감정에 이름을 붙여서 이야기 해봐!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ㅣ 파스텔 읽기책 1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얼마전 [파스텔하우스] 출판사의

"우리는 인기만점 1학년"을 봤는데,

초등학교 가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파스텔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들에 관심을 가지기시작했어요!

표지부터가 읽고 싶어지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오늘 어땠어?

좋아요, 싫어요.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가 많은데,

좋다 싫다로만 거의 표현하는거 같아요.

유튜브의 좋아요, 알림, 구독을

많이 알아서 그런건지,

좋아요. 싫어요. 둘중 하나네요.

[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 책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표현해 볼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감정을 이야기 해보고 있답니다.

표지의 아이가 왤케 사랑스럽나요.

우리 두찌의 모습이 그려지는 표지네요!

표지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예요!!

오늘 기분이 어떤지,

너에게 어떤 감정이 찾아왔어?라는

질문으로 책이 시작된답니다!!

너를 찾아온,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제목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기쁘고, 슬프고, 신나고, 화나고,

매일 너는 다른 기분을 느낄거야.

이런기분과 느낌을 감정이라고 해~~

엄마가 읽어주니깐, 엄마가 아이들에게

감정이란 무엇이고, 감정의 종류가 어떤것이 있고,

이러한 감정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 해주며 알려주는 느낌이예요!

(작가님이 쓰신 책에 숟가락 올려봅니다. ㅎㅎ)

책에 나오는 45가지의 감정이름이예요!

ㄱ~ㅎ 순으로 되어 있어서, 감정의 이름을

찾아서 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순서대로 보지 않고, 원하는 카드를 골라서

아이들이 주면 알아보는 방식으로 책을

함께 읽어나갔어요!!!

푸하하.ㅋㅋ 매일 제가 화내서 제일먼저 고른

화나다 ㅎㅎ 미안하다 애들아.ㅋㅋㅋ

화는 93페이지에 있네요 ㅎㅎ

그네타다가 동생 발로 찰뻔했는데,

찬줄 알고 엄마한테 혼나서

억울했다는 소유니... ㅜㅜ

"억울하다" 카드를 골랐네요.

그림의 상황에 맞는 한마디가

감정의 이르을 한번에 이해하게

만들어 주네요!!!

"질투나" 다들 아기만 예뻐해!

진짜 한마디로 딱 표현이네요!

[궁금해]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지.

궁금함은 호기심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깨우지. 계속 생각하고 알게 될때까지

가지게 되는 감정!!!!

[신기해]

대단한 걸 보고 놀라워하는 마음이지

일명 대박이야!! 대박이라는 말대신

신기해~라는 단어로 정정해서 사용해야겠어요!

[후회해]

이건 저의 감정...

잘못한 일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

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다음에는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하기로"

다짐하게 되었어요.

같은 실수를 또하지 않게 도와주는 감정!

감정 카드가 있어요!!

감정카드 놀이는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함께 독후활동도 해봤답니다.

​감정카드로 말하는 나의 마음

감정카드 한글쓰기

티니핑 감정핑

책보다가 갑자기 어디론가 가더니,

치약짜는거 들고 와서 카드 나오는거라고

카드 밀어 넣어 주면서 까르르!

카드 나오는 도구를 만들었다고 무척이나

뿌듯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아이들과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데

진짜 필요한 책이예요!!

함께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요!!

저희집 두찌는 제법 감정을 잘 표현해요.

책 한권으로 이렇게 감정에 대해

잘 알게 되다니, 너무 좋네요!!

좋은 감정, 나쁜감정이 있는것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나의 행동을

조절하고, 조심하게 만들고,

나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이라는게

너무 인상적이예요!

북스타트 책으로 선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믿고보는 파스텔하우스 책이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선 전에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봐요!

토 사장을 시장으로! ㅣ 토 사장 그림책
일리스 돌런 지음, 홍연미 옮김 / 우리교육 / 2022년 2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벽보에 붙어있는 대통령후보들과

대통령후보들의 토론을 보면서

어떤분을 뽑아야 할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며, 읽어보면 좋을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토사장을 시장으로]

닭들이 사는 마을에 시장을 뽑는 이야기!

닭들이 사는 마을인데, 왜 토끼가 시장인거죠?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푯말이 있는거 보니깐,

토끼가 전문가 일까요?

누가 시장이 될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펼쳐 봅니다!

초콜릿을 아주아루 맘ㄶ이 가져본적이 있냐고요?

발렌타인데이도 얼마 안 지나서,

우리집엔 초콜렛이 많은데,ㅎㅎㅎ

혹시 초콜릿으로 닭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정선거?

이제 이런거 하면 안되는데 ㅎㅎㅎ

무척 더 궁금해지는군요!

닭들이 가득 있고, 그중에 토끼 한 마리와

유니콘 한마리가 있어요.

토끼는 토사장이고, 유니콘 에드거는 품질관리

담당자랍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한 페이지인데,

딸과 함께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딸_ 닭들이 어떻게 초콜릿을 만드는건줄 알아?

엄마_ 공장이라서 찍어내는거 아니야?

딸_ 아니야, 닭들이 알을 낳으면 여기서 분류하는거야

엄마_ 그러게, 닭들이 초콜릿알을 낳네 ㅎㅎ

이거 킨더조이 아니야?

딸_ 그러게 킨터조이같네 ㅎㅎㅎ 여기 엄청큰알도 있어

이런 어떻게 낳았지??

엄마_ 타조가 와서 낳은거 아니야? 아니면 100개를

합쳤거나.ㅋㅋ

꼬꼬시도 예전같이 않아서 망가지고

무너진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어요.

"우리 시를 잘 이끌 시장을 뽑아서

모든걸 제대로 해보자"

닭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던 토사장은

시장이 하라는 대로 다하는거같으니

시장선거에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선거유세를 위해서 많은 닭들이 나섰어요.

지금의 선거후보들의 모습을 보는듯 했어요.

포스터부터 티셔츠까지 ㅎㅎ

다양한 역할을 하는 닭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데비와 토사장이 각각 공약을 이야기 하는 유세현장!

데비는 힘을 보아 꼬꼬시를 고치고, 공원을 함께 만들

계획을 공약으로 이야기 했어요.

토사장은 데비의 계획을 따분하다고 하며, 꼬꼬시를

더 살지 좋은 곳은로 만들 계획이있다고 해요.

바로 초콜릿~!

엥? 갑자기 초콜릿?? 뇌물을 주겠다는건가?

급 초콜릿이 만병통치약이 되고, 만능재료가 되고

꼬꼬시에는 정말 초콜릿으로 변화가 될수 있을까요?

이걸 보면서 딸이랑 부글부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하냐고 했는데,

지금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하고 있는거라서

괜히 혼자 더 흥분했던거 같아요ㅎㅎㅎ

인신공격! 진짜 나쁜거라는거 애들도 아는데,

지금 대선판이 그러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

인신공격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와 어떤것들

해나가려고 계획하는지 알아하는지,

진실과 사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인지를

포스터를 보면서 비교해 봤어요!

딸_ 엄마, 닭들 바보인가봐. 이거 진짜 늑대 아닌데..

엄마_ 그러게 토사장의 쇼에 넘어갔네..

딸_ 나라면 안 뽑을 텐데...

그러면서 데비에게 투표를 했답니다!!

두구두구두구!! 과연 누가 시장이 되었을까요?

토사장이 되었을까요? 데빗이 되었을까요?

힌트! 토사장에게 속은 닭이 많았고

토사장이 주는 모자를 받는 닭도 많았음.

그리고 투표결과가 헉이였음.

시장 선거후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그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꼬꼬시는 그 일 후에 집수리도 다하고

공원도 만들어서 전보다 좋은 시가 되었답니다.

진짜 꼬꼬시는 시장 잘 뽑았네요!

우리도 대통령 잘 뽑아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국민과 하나된 마으으로 일으켜 세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딸과 함께 봤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어떤 대통령을 뽑을껀지 아이와

공약집이 집에 도착하면 함께 살펴봐요!

토사장 같은분은 선거에 나오지 마십시오.

부탁입니다. ㅎㅎㅎ

여기 페이지가 생생하게 그려지나봐요.

저랑도 3번을 읽었고, 매일밤마다

토사장을 시장으로 책을 읽는답니다.

아이가 여러번 본다는건 재미있다는거겠죠?!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 볼수 있네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1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ㅣ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6년 12월

개념이 편해지는 생각수학과 함께하고 있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표지에 고양이도 아주 여유롭게 누워있네요-

표지처럼 편안하게 풀수 있도록 해줄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연산은 너무 하기 싫어 하는 아이인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니 

탐정이 되어서 문제를 푸는 느낌으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개념을 꽉 잡고

유형을 쏙 익히고

실력을 팍 키우는 단계로 

문제가 진행된답니다!

점점 심화되는 문제로 저도 옆에서 

보면서 요즘 문제는 저렇게 나오는구나하며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있답니다 .

우리 시절 라떼 이야기하면 안되지만, 

요즘은 수준이 엄청나다는걸 느꼈네요.

9까지의 수, 여러가지모양, 

덧셈과뺄셈, 비교하기, 50까지의 수를 다루는데

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있다니!!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핵심을 알고 잘 풀어 

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원이 끝나면 이렇게 단원평가를 할수 있네요!

학교에서도 이렇게 하는거겠죠?

예비초등맘이라서 학교에서 어떻게하는지

문제집을 통해서 알아가네요!!! ㅎㅎ

다양한 생각을 키워 갈수 있는 파워북도 있네요!!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문제가 담겨잇으니,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요!

개념부터 유형까지 아이와 함께 초등학교 

들어갈 준비 씨매스 교재로 야무지게 하고 있답니다 .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당당하게 말하는 마음의 힘 기르기!

나도 공주 할래 ㅣ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2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 좋은책키즈 / 2021년 12월

나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하는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데,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어른인 저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 그럴거 같아요.

그런 부끄러운 마음에 용기를 심어줄 책!!

[나도 공주 할래]

표지를 보더니, 빵을 좋아하는 공주 같다고 하네요.

파란 드레스를 입은 공주는 꽃을 좋아하고,

(콧구멍 벌렁벌렁 공주라고 깔깔깔)

단발머리 친구는 아무래도 방귀대장공주인거 같다고

하면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

서로 공주하겠다고 하는 내용이겠지?

라고 표지를 보고 이야기 하며 책을 폈답니다.

셋이 단짝친구인거 같은 느낌인데?ㅎㅎ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다!내가 살짝 봤는데, 공주놀이 하는데,

개 역할만 해서 속상했나봐!

근데, 이야기가 나눠져 있네?

드라마 1화 끝나고 광고! 2화 끝나고 광고!

너 광고 나올때 어떻게 해? (기대하게 만든다고 했지?)

마지막 부분은 그다음 이야기를 무척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이 있어!! 읽어 보면서 같이 보자!

누가 봐도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게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저는 이런 그림이 좋아요 ㅎㅎ

주인공 이름은 나래!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

주시는 시간이 있는거 보니깐,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일인듯해요! 요즘 초등학교 1학년반에서도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일어난 일인거 같아요.

(책 볼때 육하원칙 찾는 재미에 빠져서 찾으면서

읽게 되네요!)

선생님께서 책을 얼마나 잘 읽어주시면

아이들 눈에는 진짜 선생님의 모습이 저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ㅎㅎㅎ

마녀를 물리친 공주님 이야기!!!

영리한 개 "보리"와 함께 살고,

날마다 고소한 빵을 굽는 공주님

표지에 공주님이 빵을 들고 있었는데,

날마다 고소한 빵을 구워서 들고 있던거였네요.

역할놀이를 하기 위해서 공주 할 사람을

뽑는 시간!!!

용기 있게 손을 번쩍 든 미나!!

저렇게 내가 하겠다고 손을 들기 쉽지 않은데,

미나는 매번 손들어서 공주역할을 하는데,

나래는 늘... 개 역할만 하네요ㅠㅠ

귀엽긴한데, 나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 역할 하기 싫을거 같네요...

(나래야, 힘들었겠다...)

거품공주? 공주가 되는건가?

목욕 하면서 나래를 신나게 공주가 되어 봅니다.

저희 아이들도 욕실에서 혼자 노래하고,

목욕놀잇감들이랑 이야기 하고 그러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나래는 그런 목욕시간을

공주가 되었네요!!

노래도하고 춤도 추고, 거품드레스랑 왕관쓴 모습!

이 모습을 본 엄마가 엄지척!!!!

이렇게 즐겁게 놀고 있는데, 어떤 엄마가 문을 빼꼼

안 열어 보겠어요 ㅎㅎㅎㅎ

나래는 엄마가 문을 여는순간 너무 부끄러웠나봐요.

엄마는 엄청 잘한다고, 예쁘다고 칭찬했는데,,

눈물이 왈칵 났데요....

(왜 눈물이 났을까?

- 너무 좋아서 눈물난거 아냐?

근데 그림이 이렇게 검은색비처럼 마음이 아픈것처럼

내리는걸까?

- 그러게, 기뻐서 흘린게 아닌거 같은데...)

그동안 속상했던 일을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나래

눈물이 왈칼 쏟아질만 하네요..

엄마랑 같이 연습해 보는 나래

하루 아침에 되는거 아니라서 계속 연습해 봅니다.

나래는 과연 친구들에게 "공주하고 싶어!"라고

말 할수 있었을까요?

늘 당당하게 말하는 목소리 큰 미나가 있는데 말이죠!

나머지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작가님의 이야기 중

한번 해서 안되면 두번하면 되고

두번해서 안되면 세번하면 된다는 말씀!

부끄러움으로 힘들어하지 말라는 말씀이

이책을 읽는 부끄럼쟁이들에게

엄청난 힘이 될거 같아요.

힘센방귀 주인은 나야, 책도 같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함께 보면 좋을거 같네요!

재미있었는지, 책이 긴거 같았는데,

짧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한번더 읽어 보는

모습이네요 ㅎㅎㅎ

제가 연기하면서 읽어주는데, 저도 재미있게 왔어요.

얼마전 어린이집 하원길에 다른 놀이 하고 싶었는데,

수빈이가 자기랑만 놀자고 해서

하고 싶은 놀이를 못했다고 해서

같이 연습했던 대사를 다시 연습해 봤어요!

"너 내가 싫어?"라고 하면

"너가 진짜 좋지~ 근데 지금 나는 블록 놀이가 하고싶어!

놀고 올게~" 10번은 상황 설정해서 연습했어요 ㅎㅎ

오늘 말했냐고 물어봤더니, 오늘은 하고 싶은 놀이가

같아서 재미있게 놀고 왔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책이예요!

함께 읽어보면서 부끄러움을 마음 밖으로

내 보내고, 당당해지는 아이들이 되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너도 학교 가서 인기만점이 될수 있어!

우리는 인기 만점 1학년 ㅣ 파스텔 그림책 3
쓰치다 노부코 지음, 고향옥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초등학교 1학년과 관련된 책들이

눈에 들어 오게 되는거 같아요!!!

어린이집에도 어린이도서관에 초등학교와

관련된 책이 많이 있어서 읽고 있다고 해요!!

요건 신간 도서이다 보니깐, 이 책은 처음 보는거라고

좋아하네요!!

책을 좋아하는 소유니는 새책 보는걸 참 좋아해요!

그리고 책 표지의 친구들이 무척이나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우리는 인기만점 1학년!!

인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인기가 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 잘하는 아이? 친구를 잘 도와주는 아이?

발표를 잘하는 아이? 재미있는 아이?

어떤 아이가 인기가 있을까????

엄마는 인기 많았다!!!!! 왜냐하면 엄마는

랩도 좀 하고 친구들 앞에서 개그도 하고 그랬어!!

저희 학창시절을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엄마는 공부 잘했어?

초등학교때 공부는 못했지만, 삼촌은 전교1등이였다!

우와~ 삼촌 진짜 대단하다!!!

초등학교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데, 꺼내다 보니깐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저도 예전에 엄마의 학창시절을 이야기 했던거 같아요!

우리는 인기만점 1학년!!!

학교에 들어가면 필요한 물건들이 그려져 있어서

그것도 같이 이야기 했어요.

이야기거리가 무척 많은 책이예요!

인사를 잘하는 힘찬이!!!

여기에 있는 친구중에 누가 힘찬이 일까요?ㅎㅎㅎ

저희는 처음 읽을때 입 벌리면서 인사하는

친구가 힘찬이인줄 알았는데, 그친구는 우주예요 ㅎㅎ

유독 시선강탈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것도 이책의

매력인듯해요 ㅎㅎㅎ

누구인지 찾는 재미가 있어요!!!!!

하나는 발표를 잘하는 친구예요!!!

학교가면 발표 할 수 있겠어?

- 틀리게 말하면 어떻게~

생각에 틀린것이 있을까? 각각 다른 생각을 하는건데

선생님이 틀렸다고 뭐라고 하시지 않을거 같은데..

너의 생각을 손을 들고 잘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

처음부터는 어려울수도 있어, 근데 한번 두번 해보면 발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우리딸 화이팅!!!

우와, 윤서도 공룡을 엄청 좋아하나봐~

소유니도 공룡 좋아하잖아!

다리가 아파트 같애!! 창문이 이렇게 있어!!

(못보는 곳까지 보게 되네요!)

신발을 갈아 신는 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상상할수 있어요!

연우랑 현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먼저 "미안해"라고 말하는 연우도 인기가 많아요!

사과를 해야하는데, 입을 꾹 다물고 말하지 않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는 사회적기술과

배려의 마음을 가진 연우!!! 인기만점의 이유네요!

이 페이지는 아이들의 이름이 다 붙어 있어요.

설이랑 별이는 외자 이름이라는것도

신발장 보면서 알았어요! 아이들이 어떤 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되는 신발장컷이네요!!!

연우는 아직 신발을 못신은거 같은데,

색깔을 보니깐, 하늘색으로 같아서 자기 신발이라고

오해했던 상황이 아닐까 하며 이야기를 상상해

봤어요!!

별이는 교실에서 내려와서 집에 가려고 한다고 하네요

머리에 별모양 핀을 해서 이름을 외우기 쉬운 별이!

특징을 잘 찾으면 이름 외우기 쉬운거 같아요!

14명의 친구들은 모두 각각 잘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모두가 인기만점이예요!!!

어떤점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소유니는 책을 보기 좋아해서 자기는 리나 같았다고 했고,

저는 두리처럼 재미있는 친구!! 라며, 어떤 친구의

모습일지 골라봤어요!

마지막 장은 모든 친구들이 무지개처럼

잘 어울려 예쁘게 한 한급을 만든 모습을 담고 있는거

같았어요!!!

소유니가 다니게 될 초등학교 반도 이렇게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모두가 인기만점인

반에서 생활하길 기도하며 응원해 봅니다!

14명의 친구와 인기가 있는 이유를 책을 통해 살펴 봤어요!

그 친구를 퀴즈로 내서 찾아보는 활동!!

한번씩 돌아가면서 문제를 내다 보니깐,

14명의 친구들의 이름과 특징을 다 알게 되었네요!

초등학교에 가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생활하게 될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거 같은 책이에요!!!

저도 같이 재미있게 봤네요!!!

아이들의 초등생활을 응원하면서 같이 읽어보세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