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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 1 - SL Comic
ATLUS 지음, 소가베 슈지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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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의 코믹스판.
컬러페이지나 표지 디자인등 팬이라면 당연히 마음에 들어할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게임과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만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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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4 - S코믹스 S코믹스
무라사키 히사토 지음, 김현주 옮김, ATLUS 원작 / ㈜소미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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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코믹스판을 구입한건 이게 처음이다.

동네서점에서 초판인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었던것같다.

초판 한정인 카드는 바로 액자에 넣어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표지의 퀸을 보고 니지마 마코토가 페르소나를 각성하는 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마다라메의 섀도를 해치우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내용이었다.

뭐 내용은 페르소나 시리즈고... 그림체가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 좀 별로였다.

어색한 부분이 조금 보이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

교장의 삼각머리와 그 특유의 뭣같음은 코믹스에서도 그대로였다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럼,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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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팀 에픽 1
오카와 부쿠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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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팀 에픽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던 2018년에 작품을 유튜브에서 처음 접한 나는 몇 화를 시청한 후 정말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저세상 드립과 패러디가 난무하는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병맛 스톱모션, 보브네미밋미같은 원작 초월의 돌아버림이 대가리를 시원하게 강타했었기 때문이다.

그게 2018년에 내가 원작 만화를 구입한 이유고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리뷰를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작품을 읽으면서 팝 팀 에픽은 이런 류의 작품들 중 가장 최상위를 차지하는 작품이라고 느껴졌다.다.

그도 그럴 것이 한 권에 수록된 167편의 4컷 만화 중 단 한편도 거를 것이 없었다.

선정성의 이유로 검열 된 156화조차도 대원미디어의 뛰어난 센스를 기반으로 한 죠죠드립으로 유쾌하게 넘어갔다.


 아무래도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보니 구입하기 전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좀 들었었다.

첫 화 아래를 잘 보면 '본 서는~' 으로 시작하는 대충 일부 내용이 현지화 되었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누가 번역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올해의 번역' 상을 수상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으로 완벽한 현지화를 이루어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찰지게 번역된 덕에 구입하기 전에 했던 걱정 따윈 완전히 날아가 버렸었다.

물론 그럼에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해하지 못할 편이 있었지만...

나는 이해햇으니 상관 없다.


팝 팀 에픽에 단점이 있다면 가격치고 표지가 일반적인 만화 표지와 같은 소재라는 부분이 전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팝 팀 에픽은 재미있는 작품이고, 5부 연재가 끝나면 나올 4번째 단행본이 매우 기대된다.


그럼,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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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0 - 다비 댄스
호리코시 코헤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다비의 정체가 훅 들어와서 굉장히 놀랐다.

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베스트 지니스트와 회복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르밀리옹이 돌아온것도 놀랐지만 역시 이번권의 하이라이트는 다비의 정체라고 생각한다.

부제목도 다비댄스고 표지도 다비니 당연한 일이겠지.

작화는 점프 인기작인 만큼 이번에도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었다.

시가지 작화를 보고는 어시스턴트의 손목이 걱정되기까지 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훌륭한 작화가 엿같은 서울문화사의 얇은 종이에서 인쇄되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

뭐... 거두절미하고, 결론은 당연히 빨리 31권이 보고싶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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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로봇 다이미다라 1
나카마 아사키 글.그림, 김성래 옮김 / 길찾기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지나가다 애니메이션 판의 오프닝을 보고 격한 뽕에 차올라 원작을 구입하게 되었다.

제목의 '다이미다라'는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대음란'이다.

제목 다운 내용으로 선정성이 난무한다.

솔직이 읽기가 거북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건 취향 차이니 그렇다 치자.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작화라고 생각한다.

메카물에서 이런식으로 배경이나 메카 자체가 빈약한 작화로 나오면 당연히 전투씬이 밋밋해지고 재미가 줄어들게 된다.

'메카xH'를 보여주려고 한 작품 같지만 선정성의 뇌절이 심한 것에 작화의 빈약함이 더해지니 솔직히 실망스러울 수준이었다.

짜증나는 건, 표지는 또 잘 그려놨다는거다.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의외로 작품 내용이나 설정이 아닌 책의 인쇄 품질이었다.

정가 8000원 이라는 가겨이 충분히 납득 되고도 남을 정도로 표지의 품질이 매우 좋고 종이 품질도 매우 좋다. 무엇보다 책자체의 크기도 크다!


참신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설정과 내용, 하지만 그걸 깎아먹는 작화 부족, 의외로 좋은 책 품질... 남에게 추천하기는 뭣한 책이지만 애니메이션 판의 팬이라면 소장용으로 구입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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