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하면 왠지 말랑~~말랑 해지면서 괜히 혼자 설레기도해요.
표지부터도 너무나 어여쁜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내용은 마치 신데렐라처럼 구두한짝을 잃어버린 여주와 그 구두의 주인을 찾기위한 남주가 등장해요.
명랑발랄한 여주와, 은근한 카리스마와 집요함과 따뜻함을 겸비한 남주의 알콩달콩사랑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속에서 소소한 재미와 두근거림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지금 사랑을 하고계신 분들도~ 그리고 솔로를 만끽하고 계신분들도~ 모두모두 재밌고 가볍게
마치 봄바람 처럼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추천~!!! 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