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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의 매력에 풍덩 빠진건 2004년 쯤이었어요, 회사언니의 열렬한 로맨스 사랑에 물들어 달달하고 말캉한 

이야기에 몹시 빠져들었었죠^^ 그러다가 2007년에 만난 <용의자 X의 헌신>을 읽으며 미스터리/추리 문학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그 후 가슴을 울리는 장르문학에 심취해 눈에 불을켜며 인터넷을 구석구석 뒤지며 서평을 재미나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제가 작년부터 무지 읽고싶고 많은분들께서 인증해주신 재미난 장르문학 네권을 이야기할께요

   

 

 

 

 

 

  

 

벌써 두번의 영화로 만들어진 책 <렛미인>입니다. 기존의 뱀파이어소설과는 사뭇다른 소년소녀의 우정을 담은 가슴시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화를본 많은분들께서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원작을 읽는다면 감동은 배가 되겠죠? ^^ 

전 반드시 원작먼저!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1人이라 책을 읽고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왕따소년과 그 소년의 복수를 위해 나선 뱀파이어소녀를 만날 날을 손꼽아 희망해 봅니다. 

 

 

 

 

 

 

  

 

 

와~~ 이 책의 명성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그 입소문만으로도 작가의 필력과 엄청난 반전의 기대감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처럼 멋진 책은 만나본적이 없다는 많은 추리소설애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저 멋지고 또 멋지고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책 <고백>을 올 해 꼭 읽고야 말겠어요!!^^

 

 

 

 

 

 

 

 

 

이 책 역시 영화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죠. 탐욕앞에 인간의 본성을 낱낱이 파헤친 수작입니다. 제법 두꺼운 이 책을 손에 드는순간 빠져드는 속도감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과연 제겐 어떤 놀라움과 서스펜스를 안겨줄지 무척 궁금해요^^ 

책 표지에 보이는 문구 '일단 읽어라!'라는 이 한마디 만으로도 이 책의 대단함을 나타내주는 것같습니다. 

 

**2011년에도 신나고 환상적인 장르문학과 함께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싶어요 

순수문학에비해 다소 폄하되는 평을 받기도하는데(전 정말 속상해요..) 올 해는 많은분들께서 장르문학의 새로움과 그 진가를 발휘하는 신나는 날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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