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과 용기 - 수줍음을 이기는 용기 배우기, 유아를 위한 생활 동화 속속들이 시리즈 1
누리아 로카 글, 마르타 파브레가 그림, 김경숙 옮김 / 예꿈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올해 2009년해에 7살이 되는 현준군에게 수줍음과 용기라는 책선물을 했어요~^^

수줍음과 용기라는 제목만으로도 저의 눈을 확 끌어서 읽게 된 책인데...책을 펼치면 이름까지 써넣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의 이름을 써서 선물해주면 더없이 소중한 책이 되는 거 같아요~^^

저와 함께 수줍음과 용기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현준이에게 해당되는 일들도 있고 아닌 일들도 있어요~^^

엄마 난 그렇지 않아 난 그냥 말할수 있어 말하잖아~~^^이럽니당~^^

사실 우리 현준군은 새로운 환경에 가면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예요~

6살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처음엔 쭈삣쭈삣 거리며 울기도 하고 않가려고도 했었으나..

지금은 넘 적응을 잘해서 단짝여자친구도 생기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좋은 모범어린이랍니당~^^

헌데...2009년이 되고나니 한살더 먹은 현준군...7살 하늘반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이책을 권해줬답니당...

7살반이 되면 친구들도 교실이 바뀔까봐 걱정하더라구염~~^^

수줍음과 용기라는 책을 통해~많은 대화속에서 현준이의 맘도 알아갈수 있었고 현준이의 맘을 달래주며 대화를 하니~

현준군도 용기를 가지게 된거 같아요~^^

 

영어발표대회가 있었는데..영어발표할때  처음엔 떨렸었는데..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잼있었다고 하더라구염~

사실 어른도 사람 많은 곳에서 혼자서서하면 떨리는 법인데..7살 현준군이 혼자서 영어로 스토리텔링을 하는걸 보고 너무도

기특하고 뿌듯함이 밀려왔답니당~저도 그렇지만..엄마들...내아이가 발표잘하고 말잘하길 바라고 원하잖아요~^^

그럴려면 많은 대화속에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많은 사람들속에서 말을 하면 떨리지만 그 떨림을 참고 하게되면 거기서 용기를 얻고 즐거움이 생기는 거라고

이야기를 자주 해줬답니당~!
 

부모님께라는란인데...꼭 읽어보시면 너무도 큰 도움이 된답니당~

아이들에게 절대로 피해야 할것들 어떻게 아이이게 대해야 하는지...생활속에서 아이에게 직접 해볼수 있는 기회들~~

아이이게 자신감을 용기를 심어줄수 있는 일상적이지만...잊고 있던 생활속 이야기들의 길을 제시해줘서...

따라해보려구염~^^수줍음과 용기책을 일고보니..너무도 흡족한 맘이 들어 출판사를 보니~~^^너무도 이쁜이름의 출판사 예닮이네욤~^^

속속들이 시리즈중 한권인 수줍음과 용기...좋은비밀 나쁜비밀. 멈추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내잘못일까요?..등등...

다른것들도 읽고 싶어서 구매하려구염~^^너무도 소중한 정보가 담긴책 수줍음과 용기 잘읽었어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가 씩씩했음 좋겠다는 엄마라면 꼭 읽혀주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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