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의 수수께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20
김종민 지음 / 시공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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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수수께끼라는 제목만으로도 흥미유발이 되어 궁금해지는 시공사책~!

흔히들 미라는 고위층 그리고 무서움의 존재 피라미드에 있는 시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이책을 읽어나가는 순간 생각이 생각에서 지식으로 바뀐당~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더라도 육체가 싹지 않고 남아 있으면 언젠가 영혼이

몸으로 돌아와서 부활할 수 있다고 믿어서 생겨난것이 시신을 미라로 만드는 풍습이다.

사람뿐아니라 동물도 미라로 만들었다고 하고 고위층만 미라를 만든게 아니라 평민들도 미라로 만들어졌다는데..

시신을 미라로 묶는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당~

아무래도 고위층들은 더 촘촘하고 견고한게 엿보인당~^^

도굴군들이 미라의 곁에 있는 보석들을 흠쳐가고 시신(미라)는 홰손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전해져 내려온다~

맨마지막엔 미라지식노트라 해서 미라란? 세계의미라~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라? 미라 이것이 궁금하다가 수록되어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에도 미라가 있었다는 사실~!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양반 출신인 파평윤씨의 부인의 미라인데.

.유명한 이유는 배안에 태아가 있있는데..

아이는 뱃속에서 나오려 애쓰고 있었고 그순간 파평윤씨는 죽어서 아이와 함께 죽어 미라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서프라이즈한 일같아염~^^

미라라면 무서움의 존재였는데..읽어보고 나니 과학적이고 넘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당~~6살 아들이 혼자 보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읽어봤어염~~초등저학년이 되면 넘 유용하고 잼있게 읽을수 있을듯 싶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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