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레비(Marc Levy) #행복한프랑스책방(Mes amis, mes amours) 두 젊은 이혼남 친구들의 일상과 사랑에 대한 일일드라마 같은 소설. 아쉽게도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부족함이 크다. 게다가 번역본의 제목은 소설의 중심적인 내용과는 동떨어져 적당하지가 않다. 차라리 원제목을 그대로 번역하는 편이 나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