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백창화 #김병록 #작은책방우리책쫌팝니다 中. ˝하루만에 봄을 잃고야 마는 짧은 인생길, 꽃과 차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신의 정원에서 책 한 권 읽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 책을 통해, 언제나 나를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던 것이 책이었음을 다시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