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앙투안로랭 #빨간수첩의여자(La femme au carnet rouge). 신기할 정도의 상상력과 섬세한 감정 묘사가 가득하다. 그런 면에서 엠마뉘엘 #베른하임(Bernheim)의 #그의여자(Sa femme)와 느낌이 비슷하다. 그러나 마무리만큼은 낭만적인 이 글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