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아르테미스 #앤디위어 달에 건설된 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마크 와트니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온갖 곤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 전작 마션이라면, 이번 소설은 밀수꾼 재즈 바샤라가 자신의 달나라 도시를 지키기 위해 저지르고만 엄청난 일들을 얘기한다. 재미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