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알렉산드르푸시킨 #대위의딸. 많은 이의 애송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쓴 #푸시킨(또는 #뿌쉬낀)의 소설. 제정 러시아의 혼란스러운 내전 중에, 귀족이자 군인인 한 젊은이가 맞이한 사랑과 사랑을 지키려는 그의 열정 때문에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고전임에도 편하게 읽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