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하현 #이것이나의다정입니다. 작가의 글투가 참 좋다. 친한 친구가 곁에서 그가 보낸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가 들려주는 하루는 평범할지라도 그가 말한 대로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