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우리가글을몰랐지인생을몰랐나. 형편이 어려워 또는 어른들의 잘못된 편견 때문에 배우지 못 하셨던 #순천할머니들. 한글과 그림 그리기를 배우시며 이제껏 감춰두셨던 아픔과 기쁨의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신다. 미소도 부르지만 어떤 글들에서는 가슴 조이는 아픔이 여전히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