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닉밴톡 #그리핀과사비네 남태평양 섬에 사는 우표 디자이너 사비네와 그림 엽서를 만드는 런던의 그리핀의 이야기. 느닷없는 사비네의 엽서를 받은 그리핀의 당혹감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서로에 대한 열망으로 끝맺는다. 이야기도 재밌고 둘의 편지를 꺼내 읽을 수 있는 팝업북 형식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