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마쓰이에마사시 #우아한지어떤지모르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만 같던 여름별장에서의 고아한 나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작가. 이제는 어느덧 그 젊은 날들이 물러간 자리에 그늘처럼 남겨진 애잔한 삶과 그 쓸쓸함을 들려준다. 전작에서처럼 이번에도 난 그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