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일상의 작은 행복을 수집하고 천천히 산책하듯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일러스트레이터 <욤이네>의 그림 에세이로 걷는다/앉는다/만나다/인사하다 네 부분으로 나누어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 만큼이나 그림도 무척 귀여운데요 작가님의 펜놀림 몇번으로 샤샤삭 그려졌을 것만 같은 그림으로 섬세한 그림은 아니지만 은근 귀엽고 매력있습니다😆 (+조금 연습해서 나도 한번 그려볼까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ㅋㅋ) 그런데 글은 달라요 소재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표현한 짤막한 글은 그때그때 미소 짓게도 하고 아하~그렇지~생각하게도 하고 무언가를 남기기도 합니다 (+이런 글 쓰고 싶습니다🙏) 이 에세이 안에서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데 저는 그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하나의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그러다 다음 계절을 꿈꾸고 기다리는 것이 인생이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생각되거든요 참, 욤이네 music box (p.83) QR코드로 욤이네 그림에 영감을 주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보너스 제공됩니다😉 작가님은 이 책이 세잎클로버 같은, 친구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딱 그런 책입니다 마음 먹고 찾아도 찾지 못해서 실망하는 날이 더 많은 네잎클로버🍀가 아닌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 잠깐 틈날 때 부담없이 65개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골라 읽으면서 행복을 충전할 수 있거든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데 행복은 그런거잖아요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만들어내어 느낄 수 있는 것!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아 여전히 에어컨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8월도 곧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이제 곧 가을이 되어간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한거 있죠 (+어쩌면 곧 개학이라는 사실에 두근두근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가을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 가을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는데요😆 아마도 이 책을 만나서가 아닌가 싶어요 천천히 산책하면서 시원한 가을 바람도 느끼고 쬐꼬만 행복을 수집하려고 마음먹고 있거든요 많은 글을 읽기는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 가볍게 편히 읽을거리를 찾으시는 분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 <천천히, 쬐꼬만 행복>과 함께해 보실래요☺️ #천천히쬐꼬만행복 #욤이네 #책밥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그림에세이 #에세이추천 책리뷰 #책추천
#도서협찬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밤중의 방문객> 글-클레어 김 그림-선우현승 출판-하우어린이 한밤중 문 두드리는 소리 집에 노란 비옷 입은 고양이🐈 손님이 찾아 왔네요 어쩜 이리도 귀여운 손님인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아니 사실은 무서워 하는데도 쓰담쓰담 하고 싶어지는 고양이랍니다 주인이 문은 열었지만 아무 대답도 안했는데 고양이는 비옷을 건네고 방으로 들어가 카펫 위에서 잠이 듭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고양이는 계속 찾아와요 찾아 와서는 항상 방으로 들어가 자는데요 날이 지날수록 고양이의 자는 위치가 바껴요 점점 침대 깊숙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고양이의 방문으로 주인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삭막했던 방에 하나 둘 물건📚🪴이 늘어나고 비어있던 액자가 그림으로 채워지고 앙상하기만 했던 나뭇가지에서는 푸르른 이파리🌱들이 돋아나서 주인의 방은 처음의 삭막함은 온데간데 없이 정겨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고양이가 주인에게 함께 놀자고 하고 주인은 그러자며 고양이를 반갑게 맞이하며 끝을 맺습니다🤝 <한밤중의 방문객> 이 책은 우정에 관한 그림책으로 처음 친구를 만나서부터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서로 탐색하며 주변을 맴돌다가 점점 서로의 깊숙한 부분까지 공유하게 되는 모습인데요 저는 여기에서 우정을 쌓으려면 용기를 내어 먼저 다가가는 누군가가 있어야 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랑 신학기때를 떠올리며 얘기하면서도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용기내어 먼저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다가올 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준비 되어있지 않다면 친구가 계속 문을 두드려도 문을 열어 줄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가가는 친구는 무작정 전진보다는 상대방을 파악하고 배려하면서 다가가야 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구는 자신의 사생활 전부를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는데 내가 100%를 요구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친구에게 다가가고 친구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어린 아이와 이 그림책을 보신다면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서 웃음짓고😆 그림의 변화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거에요 초등학생 정도의 좀 더 큰 아이들과 보신다면 친구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학교 생활이나 반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과 감정에 대해서까지 이야기 나누실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 책은 2in1입니다 한 권 안에 한글과 영어 버전이 같이 수록되어 있어요 영어 그림책도 요즘 많이들 보시는데 한 권으로 두 권을 보는 듯 하실거랍니다🤗 #한밤중의방문객 #클레어김 #선우현승 #하우어린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오늘그림책
#도서협찬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 박초아 그림책 - 도서출판 풀빛 표지에서 보이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귀여운 여자 아이와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는 제목만으로 비 오는 날 있었던 신나는 물놀이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으로 서평을 신청했어요 표지를 넘기면 빗줄기를 표현한 속지는 보기만해도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고 '쏴아쏴아' 빗소리까지 상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아빠, 엄마, 두 자매가 사는 단란한 가정 저녁 식사 시간 뉴스에서 밤 사이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해요 엄마, 아빠는 집이 잠길지도 모른다며 두 딸에게 튜브를 불어줍니다 이 부분에서 저 같으면 귀찮아서 안 했을텐데 오~책 속의 엄마, 아빠 센스쟁이네 생각했는데요 책장을 넘기니 진짜로 걱정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집이 반지하이거든요 이제 다음 날 아침☀️ 온 세상이 물에 잠겼어요 가전제품과 여러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고 두 딸은 튜브를 타고 엄마, 아빠는 수영을 하다 떠다니는 문짝에 올라 탑니다 누군가는 지붕 위에 올라가 있고 누군가는 돌고래를 타고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다이빙을 하고 수상스키를 타기도 하네요 차 지붕 위에서 전화 업무를 보는 아저씨도 보이고 큰 매트에서 편안히 누워 있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다 좀 더 멀리 나간 가족들은 바다 구경을 하고 즐겁게 놀다 휴식을 취하는데~ 그 때 풍기는 된장찌개 냄새와 밥 먹자는 엄마의 목소리에 두 딸은 눈을 뜹니다 즐거웠던 꿈나라 이야기로 이 가정의 아침식사는 한 층 더 행복해 보이네요 저희 아들은 읽으면서 "얘네들 반지하에 사나봐" 얘기했는데요 저희가 결혼 초기에 반지하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아들에게 그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단번에 알아채더라고요 몇 계단을 올라서가 아닌 내려가야 현관문이 있고 빛도 잘 안 들고 먼지 때문에 창문도 제대로 못 열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는 반지하 집 저희도 비가 많이 오면 우리 집 괜찮을까 걱정부터 했었지요 지대가 높은 곳에 있던 저희 집은 다행히 물에 잠기는 일은 없었지만 이제는 추억이 된 그 때 생각이 나면서 책 속 부모의 걱정하던 마음이 이해되기도 했어요 그래도 기뻤던 건 두 딸의 얼굴이 밝고 행복해 보인다는 거였어요 어떤 환경이든지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주인공들이 되길 바랬답니다 비 오던 날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아이와 <비가 많이 오던 날> 읽으시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빗 속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기도 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가많이오던날 #박초아 #풀빛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도서협찬- 송현서 지음- 시원북스아이가 어려서는 해외는 고사하고 국내 여행 조차 쉽지가 않았어요여행을 가기 위해 신경 쓰고 챙겨야 될 것들이너무 많더라고요😂그러다 초등 2학년부터 해외 여행을 가기 시작해서현재 4학년까지일본 오사카, 베트남 푸꾸옥,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를 다녀왔습니다"아는 만큼 보이고보는 만큼 달라진다"고 믿기 때문에 아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서인데요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너무 좋지만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각자의 컨디션과 관심사가 다르니까요그럴때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사진으로의 여행이긴 하지만마음 속 아쉬움이 조금은 완화되며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저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기도 하며가슴이 두근두근 해집니다이 책에는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이자 사진 작가인 '뚜벅이는 윤슬' 님이전 세계 21개국 25개 도시를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는데요유럽 크리스마스🎄 여행을 위해1년 뒤 항공권을 결제하고🎫절약에 절약을 하며 175일간 세계여행🌏을 하고철저한 계획형 여행자인데 노트북💻을 분실하기도 했었던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여행을 하고 있는 그녀의 시간과 마음을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작가님처럼'여행으로 인생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는큰 포부는 저에게 없지만책을 읽으며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폭포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고조식에 진심인 튀르키예에서 조식을 먹으며인증샷을 남기고요르단 사막에서 하룻밤을 보내며촘촘히 떠있는 수많은 별을 보며 별멍을하게 될 그 날을꿈꾸게 되었습니다여름 휴가든 겨울 휴가든 해외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가요?어디로든 가고 싶은데 목적지 정하기가어려우신가요?정해진 루트 말고 나만의 세계 여행을 꿈꾸시나요?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뚜벅이는 윤슬님의<전지적 뚜벅이 시점 세계여행>에세이를 추천드립니다🤗🔖뜻대로 되지 않았어도 거기부터 다시고쳐 잡고 다시(p.54)🔖걱정하는 것보다 부딪히는 게 더 빠른 해결 방법이라는 걸 여행하면서 반복적으로 학습한다(p.69)🔖여행은 시작부터 교통비 등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것 또한 투자의 영역이라 생각했다 아이디어, 깨달음, 감정, 기회 등 여행은 언제나 다양한 형태로 돌려주니까(p.72)🔖직접 가서 봐야 아는 세상이 된다(p.107)🔖여행은 누군가의 말이 아니라 나의 발걸음으로 완성하는 것이라고. 도시의 모습은 그날의 날씨와 내가 머문 자리, 지나친 골목, 그리고 내 시선이 향한 곳에 따라 무한히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앞으로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 섣불리 단정 짓지 않기로 하자(p.168)🔖성실이 재능이 될 수 있다면 내가 가진 재능은 오직 성실함이다 그 재능에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자(p.180)도서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siwonbooks@lovebook.luvbuk#여행에세이 #세계여행책 #버킷리스트여행책#뚜벅이여행책 #사진여행책 #뚜벅이는윤슬#에세이추천 #여름휴가책 #겨울휴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