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젊은 작가의 생각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손에 들었는데 도무지 이토록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불쌍해지긴 처음이다 이게 뭔가 싶다 시네필의 영회게시판 관람평보다 밀도가 떨어지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한 그 뻔한 영화들보다 구조가 허술하고 우디 엘런의 영화를 좋아하는 창녀의 등장과 빈총 겨누기 소극에서 이 소설은 바로 한계에 다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