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4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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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키가 조금 과장된 작가인듯한 느낌을 일각에 바수어버린 노련함과 세련되고 포르투갈식 고딕소설이라 할정도로 지방의 음울하지만 피식거리게 만드는 유머가 버무려진, 경력의 최상의 기량에 도달한 작가가 쓸수 있는 산문과 효율적인 대사들이 압권이다 뭐랄까 우리나라의 살인의 추억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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