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변증법 - 경이로움의 징후들
프랑코 모레티 지음, 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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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훓어봤는데 역시나
기본 교정도 안본듯한 형편없는 의미구조가 제멋대로인 문장들의 나열이다
가격도 만만찮은데
저자 모레티의 이탈리아어본 번역이 나올리 없다고 영역중역을 한 건 그렇다쳐도 이건 뭐 영문으로 읽어란 이야긴지?
대부분의 문장들이 초벌 번역 한 것을 그대로 쓸어담은 느낌이고 한국어 통사론에 따져봐도 무척이나 부자연스럽다
근대의 서사시 때만해도 이정돈 아니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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