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기타무라 사토시 글.그림 / 베틀북 / 2008년 2월

아이들과 웃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 재미난 책.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책.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기타무라 사토시 글.그림 / 베틀북 / 2008년 2월

오랜만에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책을 구입해보았다.

언제나 책을 살때면 큰 애 위주로 사서 그런지 우리 둘째 녀석의 호응은 적은 편인데 이 책은 둘째가 정말 잘 가지고 논다.

사실 읽어주지도 않았다. 그냥 얼굴을 들이댔다가 거울을 보다가 하면서 깔깔 웃어댄다.

시간내서 제일 뒷 장에 있는 새로운 사자 그림 그리기도 해봐야겠다.

6학년

6학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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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 조막이
김소연 지음, 홍선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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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눈을 보았니?
질 르위스 지음, 해밀뜰 옮김 / 꿈터 / 2011년 1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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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 진실을 알린 두려움 없는 언론인
조이 크리스데일 지음, 전미정 옮김 / 꼬마이실 / 2011년 2월
7,500원 → 7,120원(6%할인) / 마일리지 36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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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 역사화에서 추상화까지
장세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11년 8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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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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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이야기

[전자책] 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김상복 지음, 장차현실 그림 / 21세기북스 / 2011년 7월

언제부터인가 책을 손에 드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휴대폰이 들려있다.

그래서 전자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의외로 빈 시간 틈틈히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이 책도 전자책으로 구입했는데 그림 속의 글자가 조금 작게 보이는 것 말고는 꽤 괜찮았다.

우선 술술 잘 익혀서 좋았고 내용도 가슴 뭉클하면서 재밌어서 좋았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내가 아이들에게 주는 것만 너무 생각한 것 같다.

이제 아이들에게 받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봐야겠다.

아이가 없으면 웃을 일이 없다고 하는데 아마 그 말인가 보다.

중학생들의 이야기지만 마치 내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동화

멍멍의사 선생님 - 3~8세 ㅣ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4
배빗 콜 지음 / 보림 / 2000년 4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동화.

이런 내용의 동화는 여러권이지만 이 책이 좋은 건 아이들이 친숙해하는 멍멍이가 의사 선생님 이라는 거다. 딱딱하고 자칫 무서울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이 멍멍이가 되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있게 된다.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많은 말들이 들어 있다. 특히 기생충부분!!

손을 씻지 않고 입으로 가져가면 안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의학적인 설명이 들어가니 아이가 더 수긍을 잘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