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으며 기억이란 무엇일까 생각을 했더랬다. 이번엔 알츠하이머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기억의 덧없음을 되새겼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니체의 글을 읽어보고 싶다. 왜일까? 말을 곱씹을 수록 생각이 나서일까?다음으로 빛의 제국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