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6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못된 늑대 한마리가 열두마리 돼지를 잡으려다가 다쳐서 돼지들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나쁜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이야기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책이다. 한 번씩 가져와서 읽을 때마다 재밌어한다.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이런건가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면 결국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책이ㅏ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