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샤통은 도대체 무엇을 보았을까? - 뜨로띠 뜨로따
디안 바르바라 지음, 류재화 옮김 / 토마토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책 표지를 여니 조그마한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있다.

이 고양이를 가지고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따라서 고양이가 움직인다.

처음 읽을 때 우리 딸은 못 들은 척 있더니 동생이 열광하는 걸 보고는 결국 자기도 하고 싶다며

잠자기 전에 각각 두 번씩 하고 잤다. 이야기를 따라서 무엇이가 자기가 할 수 있다는걸 좋아하는 듯하다. 아이들이 이리 좋아하다니.

아침에 읽어나니 딸이 혼자서 이야기를 지어내면 책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이 책의 다른 시리즈도 구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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