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소재가 좋은 책이다. 그리고 구성이 탄탄하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정말 바다를 여행하다가 바다기린을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두 돌된 딸아이를 위해 산 책인데 읽으면서 바다에 기린이 산다고 하니 믿는다. 실제로 바다에 가서도 바다기린을 찾을 정도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만으로도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