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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의 힘 - 영어가 유창한 아이들의 비밀
고광윤 지음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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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 교수님의 책!  서평당첨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아동 영어교육의 전문적인 학식과 네 명의 자녀를 키운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책을 읽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지식나눔축제에서 3번정도 강연을 들었는데 교수님의 강연은 또 얼마나 재밌게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어책 읽기를 통한 유창한 영어실력의 비결은 바로 귀👂에서 시작한다는것이다.
부모가 소리내어 읽어주는 책과, 책 속의 삽화 또는 영어 동영상 노출을 통해 단순한 듣기보다는 "보고 듣기"👀👂가 중요하다는것.

영어노출의 기회가 제한적인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만큼 영어소리, 영어동영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첫째가 6세가 되기전까지는 우리말 영상을 모두 차단하고 일정시간동안 영어 dvd를 시청하게했다.
덕분에 7세인 지금도 영어영상에대한 거부감은 크지않은편이다. 

 

 

 

 

 

이렇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올라간다해도 그럼 과연 구어 능력은 영어책읽기나 영상으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이들었다.
나도 원어민이 아닌지라 생활영어에는 한계가있고 학창시절 영어를 눈으로만 공부한 세대이기때문에 생활영어의 유연함을 갈망했다.

이책에서는 아이들이 영어책 속의 삽화와 영어동영상 장면을 통해 단어의 정의가 아닌(단어장만 주구장창외우던 우리세대) '실제 쓰임'을 배울수있다고말한다.
책은 단어로만 읽는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사용되는 적절한 상황과 문맥을 알수있기때문이다.👍 .

 


또 영어책을 읽는 과정에서 아이의 능동적인 참여를 격려하여 유창성을 길러준다고 한다.
영어도 언어다. 언어는 입밖으로 내뱉어야한다고생각한다.

사실 현장에서 영어수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수업시간(게임이나 놀이,약간의 경쟁을 통해) 아이들의 발화를 이끌어내는것보다 내 아이의 발화를 이끌어내는게 더 어렵다.

첫째에게 6년의 시간동안 영어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의 영어입을 열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다. 정말 평범한아이고 더군다나 현재도 전혀 영어를 읽을 줄 모르는아이라..
그런데 어느순간 책 속의 단어하나, 엄마가 내는 효과음을 따라하더니 반복해읽은 그림책들은 문장까지 말하는 모습에 아..진짜 영어책으로 되는구나를 실감하고있다. .
단어 하나 말할때마다 엄마의 무한한 칭찬과 격려는 아이를 영어책읽기에 더 빠지게했고 그러한 발화들이 조금씩모여 생활속에서까지 사용하는 모습에 감동일수밖에 없었다. .

 

 

 

 

어린시절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과정에서 아이와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간은 책을통한 지적발달보다 더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냥 흘려보내면 너무나도 소중한 어린시절,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영어책을 통해 한국이라는 '환경을 뛰어넘는 영어'를 구사할수있도록 열심히 읽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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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맘표 영어놀이 123 - 놀면서 배우는 일상생활 엄마영어
양현주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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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영어에대한 고민을 할만큼 유아영어교육은 이미 보편화되었죠.

 

육아가 부모의 가치관, 경험, 지식,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듯 영어교육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는듯해요.

그 다양한 방법들속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느냐인거같습니다.

 

 

아이들영어 상담할때 만나뵌 부모님들중에는 원어민과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진 부모의 아이가 영어를 한마디도 안한다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에 반해 영어 몇마디 못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원어민과 프리토킹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부모의 영어실력은 아이의 영어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예요. 물론 영어를 잘하는 부모일수록 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질수있죠.

하지만 아이가 영어환경에 얼마나 노출되느냐, 영어가 일상생활에 얼마나 활용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겁니다.

 

 

저도 원어민의 영어실력이 아니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기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 영어그림책이예요.

그림책 안에는 생활에서 사용되는 회화들이 많이 반복되기때문에 아이에게 수십번씩 읽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도 사용할수있더라구요.

 

찬이와 공놀이를 할때면  "kick the ball."이라고 말하고,

찬이가 미끄럼틀을 내려올때면 "down the slide~"라고 외쳐주고,

또 밥을 먹을때면 "chew it well" 꼭꼭씹어먹어라고도 합니다.

신나는 동요를 들을때 "clap your hands"라고하면 찬이도 신나게 박수를 쳐요.

 

많이 읽어주다보니 저도 익숙해진 영어표현들이예요. 쉬울거같지만 막상 입으로 내뱉기란 엄마도 익숙해져야 가능해요.

 

 

제가 아이에게 일찍부터 영어라는 언어를 접해주는 이유는 영어는 학습이 아닌 재밌고 편하다라는걸 느끼게해주고 싶어서예요.

 

집안일에 아이돌보기도 바쁜데 회화문형책을 따로 외워 대화를 하려고 하면 엄마도 쉽게 지칠 수 있어요.

유아영어는 반복이 많기 때문에 책에서 나온 표현들 하루 한두문장씩만 사용해줘도 충분할거예요.

엄마가 영어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상황에맞는 영어표현들이 궁금해질 수 있는데 이럴때 회화책을 찾아보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생활속에서 사용되는 생활영어책이요.

 

저희집에도 생활영어책, 회화책이 많은데 이런저런 핑계로 펼쳐보려면 큰맘 먹어야하죠..

본다고해도 바로 외워서 써먹는것도 아니고....ㅎㅎ

그래서 꾸준히 영어책 읽어주고 책에나온 표현들 자주 사용해주려하지만 가끔 이런 상황에서는 뭐라고하지? 라는 의문이 생길때가 많아요.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서평을 신청했던 이유도 자주 일어나는 상황을 너무나도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책의 저자 한스맘은 '영어포기'엄마로 영어와 담을 쌓고 살다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활영어를 하기시작했는데요,

첫째 선아는 여섯 살 무렵부터 외국인과 프리토킹을 하고 세살 막내는 가족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다보니 왠만한 대화는 거의 알아듣는다네요.

 

처음엔 영어로 한단어, 한문장 말하기도 어려웠지만 쉬운 표현들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문장이 길어지고 내용도 구체적으로 발전했다고합니다.

영어도 습관이라는 한스맘의 말이 제일 와닿더라구요.

 

 

 

책은 크게 5챕터로 나뉘어져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많이 쓰는 표현,

아이에게 대답이나 행동을 유도하는 질문,

그리고 생활속 놀이,

오감만족 놀이,

신체 발달 놀이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앱이 있어서 아이와의 영어대화 내용을 원어민 음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건 세남매의 실제 에피소드 동영상이예요.

파워블로그인 한스맘의 블로그에 가면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마치 그림책에서 나온 내용을 dvd로 보듯 책을 보는 효과와 재미가 배가 되더라구요.


 

 

 

간단 명료한 핵심표현을 중심으로 세남매의 영어놀이 현장 사진이 수록되어있어 생동감이 넘치네요.

 

 

 

Do you have a boo-boo? 아야했어?

찬이가 넘어지거나 어디 부딪혔을때 아야했어?라는 말 참 많이 하는데 boo-boo라는 귀여운 영어표현도 있었네요.

찬이가 부딪힐때마다 boo-boo라고 하니 재밌는지 자꾸 웃어요 ㅎㅎ

 

Let's put on a bandage. 밴드 붙이자.

영어유치원에서 밴드사용만큼이나 bandage라는 말도 많이 사용되요.

아이들 조금만 아파도 밴드 붙여달라고하더라구요ㅎㅎ

 

 

어른의 대화형식이 아닌 아이들이 사용하는 회화패턴과 많이 일어날법한 실제상황이라 정말 생활밀착형영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는 수준높은 어휘와 복잡한 문장보다는 아이들 수준의 쉽고 간단한 문장이 많아요.

 엄마부터 쉬운 단어, 짧은 문장 하나씩 시작한다면 아이의 영어발화에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궁금한 표현은 한스맘책과 앱, 그리고 동영상까지 열심히 참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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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그림책 육아 - 0세부터 6학년까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 북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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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꽃님에미가 꽃님이, 꽃봉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나눈 이야기가 실려있다.

책보다 만들기를, 만들기보다 상상놀이를, 상상놀이보다 친구들을 훨씬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제일 멋진 방학은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는 거라고 말할 정도로 책읽기를 좋아한다.


초등학교 6학년인 꽃님이는 지금도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다고 한다.

엄마가 언제까지 책을 읽어줘야하나? 글자를 깨치면 책 읽어주는 일을 그만두는 것인가?

꽃님에미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최고의 시기를 5~10세라고본다.

혼자 읽을 줄 아는 시기, 대부분의 엄마가 함께 읽기를 그만두는 그 시점부터 그림책을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시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중 대다수가 내가 모르는 그림책이었다.

유아 권장 도서목록도 뽑아놓고 블로그나 카페에서 봐온 그림책들도 많은데 그림책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중요한건 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냐는 것이다.

꽃님에미는 아이들과 독서를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책을 매게로 한 소통과 교감, 즉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훨씬 애를 쓴다고 한다.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무릎에 앉아 엄마가 읽어주는 책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가 커서는 그림책을 통해 궁금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엄마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번 두시간정도 ktx기차를 탄적이 있다. 건너편에는 엄마, 아빠, 초등학생 고학년쯤 되보이는 오빠,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4명의 가족이 서로 마주볼 수 있는 가족석에 앉아있는데 두시간 내내 말없이 각자의 휴대폰만 보는 것이었다. 가끔 휴대폰 내용에 대해 한두마디만 오갔을 뿐이다.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모든 가족들이 각자의 휴대폰만 보고있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찬이를 낳고 그림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림책은 단순히 어린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얘기를 나누면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해줄 수 있고 아이의 생각에 귀 기울일 수 있다는 점이 아이가 커서도 함께 그림책을 읽고 싶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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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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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림책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책도 즐겨보고 있는데요..

 

요번에는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책을 만나보았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신체동작에 대해 배우고 아이와 많은 스킨십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책 읽고 찬이 목욕시키면서 "꼬무락 꼬무락 발가락 열개~"라고 주물러 주기도 하구요,
 
"찬이 배꼽 어딨나?" 하며 간지럽히기도 하면서 놀아주거든요.

 

 

 

새로 만나본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매일 반복되는 아이와의 평범한 일상이 좀 더 의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걸음마 시기라 아침에 눈떠 밤에 잠들때까지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껌딱지 찬이와 노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실컷 놀고 난 후에 책을 펼치면 엄마무릎에 앉아 듣고 있는데 이때가 엄마도 엉덩이좀 붙이고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예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때도

 

"너를 사랑해." 라며 말을 건네요.

 

 

 

 

두둥실 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거리는 밤에도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해요.

 

 

 

 

 

 

 

하루 일과뿐 아니라 사계절 변화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요.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너를 사랑해."

 

 

 

 

뜨거운 여름 해가 꽃들에게 입 맞출 때에도,

 

 

 

 

가을 낙엽이 팔랑팔랑 떨어질 때에도

 

"너를 사랑해."

 

 

 

 

 

 

 

흰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에도

​"너를 사랑해."

 

 

바람, 꽃, 낙엽, 눈

계절마다의 특징들도 잘 표현되어 있네요.

 

​이제 돌이 가까워지는 찬이가 조금씩 걸음마를 하는데요 같이 손잡고 밖에나가 아장아장 걸으면서

꽃도 보고, 낙엽도 밟아보고, 하얀 눈도 만져보는 날들이 너무 기다려져요.

 

 

 

 

 

그림책들 중에는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좋지만 엄마가 보면서 위로도 되고 육아에 힘도 얻는 육아서같은 책들이 많은데요,

 

사랑해 시리즈가 그런 그림책이 아닌가 싶네요.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않을 부모의 사랑이 잘 그려져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 충실히 사랑해주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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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해외여행 - 6개월에서 7세까지
전혜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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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란 단어만 봐도 기분좋은 두 글자다.


특히나 해외여행은 낯선곳에대한 설레임과 긴장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짜릿함이 있다.


학창시절부터 알바해 틈틈히 모은 돈으로 정말 열심히 여행다녔다.


여행은 책과는 또 다른 삶의 일부를 풍족하게 만드는 매력이있다.




자카르타 공항의 습한 기후속에서 풍기는 두리안 냄새, 몽마르뜨 언덕의 석양과 기타연주, 밀라노 기차역에서 뜻밖의 노숙 등.....


여행지에서 산 엽서속에 빼곡히 적혀있는 그때 젊은 시절 감상들은 지금도 나를 설레게한다.






이제는 엄마로서 내 아이와 첫 여행을 떠나보려한다.


아이와 함께가는 여행은 설레임도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과 준비가 더 필요하겠다.


아빠의 휴가일정에 맞춰 우리가족의 첫 여행지는 괌으로 정한상태다.


마침 '우리아이 첫 해외여행'이라는 책을 서평할 기회가 생겨 여행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 아이와 여행하며 겪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여행팁이 담겨져있다.

 

 

 

 

유아항공권 가격, 준비물 체크리스트,


유용하게 사용될 아이디어 용품들..

 

 

 

 

이유식 준비방법,


유모차 휴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기본적인 정보들이 잘 수록되어있다.

 

 

 

괌, 세부, 보라카이, 방콕, 캐나다 등 연령별 추천 여행지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액티비티들도 나와있다.


특히나 여행지 선정부터 기본적인 여행일정의 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출산과 육아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엄마인 나를 위한 여행도 기대되고,


내 아이의 눈으로 담을 새로운 세상도 기대된다.


빨리 여행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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