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뇌 발달 놀이 - 아기 두뇌 발달을 위한 놀이코칭 위대한 임신 태교동화
아이조아연구소 엮음 / 한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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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전 놀이자극이 뇌 발달을 촉진한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제대로 놀아 주는 법 122가지가 소개된 책이예요^^

 

 

첫째 아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것 투성이인 엄마예요.

 

차니가 태어난 후 먹이고 재우고 씻기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더라구요.

 

아직 3개월정도 밖에 안된 차니는 엄마와 항상 붙어있으려고 해요. 

 

엄마껌딱지 차니와 뭘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될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간단한 놀이들로 아기와 엄마가 즐거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작고 간단한 놀이가 우리 아이들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엄마로선 당연히 해야겠죠!! ^^

 

 

 

 

 

 

 

 

아이조아연구소에서 지은 책으로 아동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하고 집필한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아이들은 놀면서 자라고 놀면서 배운다죠.  

 

즉, 놀이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은 긍정적인 정서를 만들어 내고,

스트레스 없이 즐겁기 때문에 뇌 발달을 촉진한다고해요.

 

 

 

 

 

 

 

뇌는 한꺼번에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가 있다고하네요.

 

책에 있는 단계별 맞춤놀이 122가지를 통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어요.

 

[0~6개월]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자극 뇌발달놀이

 

 

 



 

[6~12개월]  몸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탐색 뇌발달놀이


 

 


 

 

[12~24개월]  엄마와 아기가 즐거운 상호작용 뇌발달놀이

 

 

 




[24~36개월]  상상하고 관찰한 것 표현 뇌발달놀이

 

 

 


 


 

 

놀이와 더불어 개월수별로 엄마들이 알아야 할 특징도 자세히 나와있어 

저같은 초보엄마도 아기 발달사항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요.

 

 

 

 

 


 

 

 

생후 3개월 이 지나면 아기는 아주 다양한 옹알이를 하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즐겁게 반응해 주세요.

 

옹알이를 할때 엄마가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대화할수록 아기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데요.

 

 

 

 

 






생후 3개월이 되면 스스로 손을 뻗어 물건을 잡을 수 있게되요.

 

이때 집에있는 다양한 물건을 아기에게 직접 만져보게하면 아기의 탐색 능력을 높일 수 있데요.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6개월 이후부터는 아기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책에 대한 호기심도 키워주고 집 안 여러 가지를 살펴보며 탐색할 기회도 줄 수 있어요.  

 

 

 

 


 

 

 

 

생후 9개월이 되면 이해하는 낱말의 수가 늘고 정확하진 않지만 메시지를 만들어 표현하기 시작해요.

 

이 시기에는 분리 불안을 느끼고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을 싫어하는데

놀이를 통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
 

 

 

 

 

 

좌뇌 우뇌가 고루 발달하는 생후 12개월에는 아기의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데요.

 

이때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놀아준다면 아기의 뇌가 즐거워지겠죠

 

 

 

 

 

 

생후 24개월이 되면 분류나 수 개념을 알게 되요.

 

색깔, 모양, 크기 등을 이해하게 되고 사물의 같은 점 다른 점을 구별하는 능력이 발달되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이제 3개월된 엄마껌딱지 차니와 놀아보았어요~좋아

 







 

"아~", "어~" 와 같은 옹알이를 하는 요즘  차니와 눈을 맞추고 말을 걸어요.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듣고 말하는 능력을 자극한데요.

 

시각 발달로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지고 있는 차니에게 엄마 손가락도 잡아보고 딸랑이도 잡아보게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

 

 

 

 



 

엄마껌딱지 차니는 안아달라고 울 때가 많은데요 차니를 안고 집안 곳곳의 사물들을 보여줬어요.

 

"나무야 안녕~"

"나뭇잎 색깔이 초록색이지. 만져보니 어때? 부드럽지!"

 

일상생활을 소재로 말을 걸어줘요. 엄마의 목소리는 아기에게 효과적인 두뇌 자극이 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아기 발달사항들 체크하면서 쉽고 간단한 놀이들로 차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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