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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시대 - 정몽규 축구 30년
정몽규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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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으로도 못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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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한 권에 담은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문집
문재인 지음, 대통령 비서실 엮음 / 김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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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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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 Were Here -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마크 블레이크 지음, 이경준 옮김 / 안나푸르나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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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번역에 시기를 타는 비속어가 너무 많다. 이 책은 수십년 후에도 읽힐 책인데, ‘죽순이‘나 ‘힙한‘ 등의 표현을 번역에 쓴 역자는 그것까진 생각하지 않았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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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마돈나 - 220개의 순간으로 본 그녀의 삶 뮤진트리 뮤지션 시리즈 7
미셸 모건 지음, 성문영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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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돈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알게 된다.


1) 마돈나는 음란하거나 반항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런 이미지를 영리하게 연기해 온 사람이다.


2) 스크린에서 노래와 연기를 결합하던 옛날 여배우들이 그녀의 롤모델이다. '가끔 연기도 병행하는 가수'가 아니다.


3)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불타오르다가 폭발해 버리는 그런 부류는 아니다. 방탕함과는 항상 거리를 두어왔다.


4) 미국 태생임에도, 무의식중에 자신의 정체성을 유럽에 두는 것 같다.


5) 천성이 꼼꼼하며 워커홀릭 성향도 있어 보인다. 짧지 않은 경력 내내 공백이 거의 없다.


6) 의외로 종교적이며, '단란한 대가족'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 의외로 옛날식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다.


7) 확실히 금사빠 기질이 있다. 이것이 그녀의 경력 내내 발목을 잡아온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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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 왜 평범해 보이는 남성도 여성 혐오에 빠지는가
박정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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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가 말하는 일반적인 대한민국 사회의 남성들의 이미지는 허상이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남성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걸 ‘남성들‘이라는 일반명사로 범주화하는 것은 인종차별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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