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세상은 고요하고, 일상은 명료하고, 할머니는 오늘도 어김없이 낚시를 나갑니다. 작가는 따뜻한 눈으로 이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이걸로 충분해. 지금, 여기, 이 빛나는 것을 봐."
2021년 겨울이수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필킨스의 사막 여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01
퀸틴 블레이크 지음,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킨스 씨는 얼른 물병을 꺼내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살펴보았어요.
‘딱 두 명이 마실 양이구나.‘
필킨스 씨가 자고버트에게 물을 나누어 주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사랑에 빠진 양 한마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레오폴트. 그가사랑한 또 한 마리의 양은 군디였다.
레오폴트가 군디를 처음 만난 곳은 어느 날 밤 잠이 오지 않아양을 세고 있던 아홉 살 소년의 머릿속이었다. 소년이 헤아리던 양들 속에 군디가 섞여 있었고, 그 바로 뒤에 레오폴트가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42
로버트 배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들이 그림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잃어 버린 혹은 잊고 있었던 중요한 생각을 깨닫기도 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 지기도 하고.
겨울. 트리를 만들고 싶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무언가를 나누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며 그저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볼 수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되는 일이란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청소부
모니카 페트 지음, 김경연 옮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풀빛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를 위해. 어른 에게도 재미와 깨달음을 주는 책.
아저씨가 책 속에서 발견한 비밀들은 음악에서 발견했던 비밀들과 무척이나 비슷했어. 아하! 말은 글로 쓰인 음악이구나. 아니면 음악이 그냥 말로 표현되지 않은 소리의 울림이거나. 아저씨는 생각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