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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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에 빠진 양 한마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레오폴트. 그가사랑한 또 한 마리의 양은 군디였다.
레오폴트가 군디를 처음 만난 곳은 어느 날 밤 잠이 오지 않아양을 세고 있던 아홉 살 소년의 머릿속이었다. 소년이 헤아리던 양들 속에 군디가 섞여 있었고, 그 바로 뒤에 레오폴트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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