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저 사랑받기만을 - 한없이 한없이 사랑받기만을 - 원한다는 건 사실 내적으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혼자서도 충분히 귀한 존재라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 그 느낌을 바깥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 아마 지나치게 많은 양을 - 얻어야 하는 상태라는 것을 뜻할 때가 많다. - P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