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이 이제 며칠있으면 두 달이면 마무리가 됩니다.
지금 이 시기엔 다이어리, 달력들 미리 많이 준비하시죠.
내년엔 어린왕자와 한 해를 보내고 싶어서
달력으로 만나봤습니다.



생떽쥐베리의 글과 그림은 언제 어느 순간에
만나더라도 따뜻한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 달에 한 페이지씩
어린왕자의 그림과 생떽쥐베리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한 한 달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린왕자를 읽어보진 않았는데
주방에 둔 달력을 보고 어린왕자를 같이 읽고 보면서
같이 포근한 기분을 가질 수 있어요.
어른이 읽으면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읽으면
어른이 되는, 감성적인 시간들을 한 해 가득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내년이 기대되네요.


매일 보는 달력에 칸칸이 어린왕자 삽화가 들어가서
날짜를 체크 하면서도 어린왕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 거야.
4시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4시가 되면 난 가슴이 두근거려서 안절부절못하고 걱정을 할 거야.
행복의 대가를 알게 되겠지.“
새해, 열두 달, 365일, 하루하루, 매순간이
전부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란다는 마음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좋은 선물로 전해질 것 같네요.
탁상용 소형, 대형 사이즈가 있어서
필요한 곳에 적절히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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