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도시락

아이를 위한 귀엽고 맛깔스러운 도시락 세트
A 세트
미니햄버거 참치샌드위치 고구마크로켓 햄야채샐러드
       
B 세트
김밥 새우살케찹볶음 메추리알조림 마늘장아찌무침
       
C 세트
유부초밥 미트볼케첩조림 닭안심연근조림 과일샐러드
       
D 세트
고구마필라프 레몬닭고기튀김 감자크로켓 시금치무침
 
무생채 옥수수맛탕
     
 
▶ 부모님을 위한 효도 도시락 세트 ───────────────── [ Top ▲ ]
A 세트
현미잡곡주먹밥 연북어엿장구이 완자전 해물파전
더덕구이 마늘쫑건새우볶음 우엉조림 오징어도라지생채
       
B 세트
오곡찰밥 장어구이 너비아니구이 뱅어포양념구이
오징어고추장볶음 연근조림 계란말이 도라지오이생채
       
C 세트
고구마밥 북어구이 삼치소금구이 제육불고기
새우살볶음 우엉조림 진미채볶음 삼색나물
     
 
사랑하는 애인을 위한 알콩달콩~ 도시락 세트 ─────────── [ Top ▲ ]
A 세트
김밥 유부초밥 양념치킨커틀릿 고구마크로켓
치즈감자구이 밤베이컨말이 도라지생채 오이피클
       
B 세트
주먹김밥 미트볼케첩조림 닭봉구이 감자크로켓
 
메추리알조림 무생채
       
C 세트
삼색샌드위치 미니햄버거 레몬닭고기튀김 김치크로켓
 
감자달걀샐러드 오이피클
       
D 세트
닭고기클럽샌드위치 핫도그 치즈감자구이 과일샐러드
     
 
간편하게 준비하는 스피드! 후다닥~ 도시락 세트 ────────── [ Top ▲ ]
A 세트 B 세트
삼색샌드위치 참치샌드위치 핫도그 과일샐러드
       
C 세트 D 세트
주먹김밥 오징어도라지생채 햄볶음밥 김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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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비벼먹는 김치찌개


 

 

 

 

 

 

 

 

 

 

재료 : 잘(푹)  익은 김치,  깍두기, 총각 김치등... (신 김치는 제대로 맛이 나질 않는다) , 멸치, 물, 식용유

김치와 김칫국물, 김치에 묻어있는 잘 삭혀진 양념을 넣고 물을 약간 붓는다. 재료를 약간 잠기게 할 정도로만. 식용유 한 숟가락을 넣고 멸치를 적당량 넣는다. 보글 보글 끓이면  완성~!

밥 한 숟가락에 김치를 얹고 김싸먹으면 밥 두그릇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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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파래무침 버벅기

로드무비님의 레시피 를 보고 울 집에는 애연가(말이 좋지, 골초)도 있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기 땜시 파래를 사왔다. 로드무비님 말씀대로 1000원에 세 뭉치. 그냥 천원어치만 사왔다. 참, 사온지는 며칠 되지만, 뭐 어떠랴!

하라는대로 빡빡 씻노라니 절반은 물밖으로 나가버린다. 이크, 파래를 씻을 때는 망에다 넣고 씻어야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는 이미 많은 부분이 수채통 안에 들어가 있었다. 무칠 건데, 다시 꺼낼 수도 없고...(결과적으루다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다..;;)

자, 무채를 썰자. 헌데 칼날을 못맞췄다. 더 가는 채를 썰 수 있는 칼날을 선택하는 건데...(도구는 다 있어요~ㅜㅜ) 보시다시피 우람한 채가 되었다.

간 맞추기. 으음 2000원 어치의 레시피렷다 -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절반의 분량으로 간을 맞추었다. 맛을 보니, 와 이리 싱겁노. 다시 대충대충 간장과 식초를 더 부었다... 참기름까지 다 친 후 말이다.. ;; 역시 맛이 상큼하지 않구나(하긴 무가 너무 오래되어 흐들거리는 상태여서 일 수도 있다.)

그래도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색은 대충 산다. ^^ 무치다보니 양파채를 넣어도 좋겠다 싶다.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그때는 양파채도 조금 섞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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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노력봉사 - 갈치조림


토요일은 노력봉사의 날이다. 보통 생선은 구워내는데, 오늘은 뭔가 손이 가는 조림스러운 것을 먹고, 먹이고 싶었다. 오호, 냉동실에 이 목적으로 사놓은 갈치가 있음을 상기.

갈치조림, 해보니 되더군.

레시피는 다음넷.
1. 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후 내장,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놓는다. - 이건 이렇게 손질해주더이다.

2. 무는 두툼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대파는 썰어서 냉동시켜둔 것 그냥 이용.

3. 마늘, 생강은 다져서 준비한다.-역시 냉동실에 다져놓았던 것으로 이용.

4.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물엿, 후춧가루, 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OK. 맛술이 없길래 엄청 맛없어 못먹고 놓아둔 터키산 백포도주(기억하시는분도 있을 듯) 를 대신 넣었음. 앗, 후춧가루 잊었군.

5.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른 뒤 무를 먼저 깔고 갈치를 넣는다. - 옛썰~

6. 만든 조림장을 반정도 넣고 조린다.

7. 센불에서 처음 조리고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나중에는 약한 불에 조린다.


8. 도중에 조림의 색을 보고 만든 양념장을 마저 넣는다. 이때 다진생강과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같이 조린다. - 이미 넣은 양념장으로 간이 맛길래 국물을 자꾸 끼얹기만 했다. 앗, 생강이니 마늘,대파는 벌써 양념장에다 넣었었는데...ㅜㅜ

9. 갈치와 무에 색과 간이 들고 윤기나게 조려지면 불을 끈다. -
아직 조릴 때 찍어서 김 때문에 뽀샤시 효과가 난다.^^

접시에 담으니 이와 비스므리한 모양이 되더이다... ▶

접시에 담으니 이와 비스므리한 모양이 되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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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8. 꽁치김치찌개


   # 재료(5인분) 

 잘 익은 배추김치 큰 것 반 포기(작은 건 한 포기), 꽁치 캔 1개, 고춧가루 한 큰술, 고추장 한 큰술, 소고기진육수 한 큰술, 마늘 다진 것 한 큰술, 양파 1/2개, 고추 3개, 대파

1. 꽁치캔을 따서 그 국물을 큰 냄비에 반쯤 따른다.

2. 신김치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꽁치액에 자작하게 2,3분 볶아준다.(누런설탕을 1/2티스푼 넣고 볶아줘도 괜찮음.)

3. 나머지 꽁치와 함께 진육수와 물을 적당히 붓고 한참을 끓이는 중간 쫑쫑 썬 고추와 양파,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끓인다.

4. 대파를 숭숭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이다가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간을 한다.

 

꽁치김치찌개는 아주 얼큰하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너무 진한 맛이 부담스러우면 꽁치캔을 절반만 넣거나  참치캔으로 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 잘 익은 김치일수록 칼칼하고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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