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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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는 로마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은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든 계기가 되었다. 정말로 재밌었다. 로마를 지금 보는 듯한 ... 특히 나는 포에니 전쟁 부분이 너무 재밌었다. 아직 10권 까지 읽진 않았지만....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볼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로마에 관심있는 사람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 책이 다가올 듯 싶다..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읽으면 정말로 재밌고 어느정도의 흐름에 대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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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 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들녘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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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고3 수험생이다. 역사를 아주 싫어했다. 나는 역사를 공부 할때면 흐름을 파악할 수도 없었고 공부한 후에 남는 것도 없었다. 내가 단편적인 것만 공부했다는 것도 알지만 역사라는 과목은 나에게 힘들게 다가왔다. 그러다 나는 지금 이 상태로 역사를 포기 할수 없다고 생각해, 나는 책으로서 역사를 이해하고 가까이 가보도록 노력하기 위해 제일 먼저 집어든 것이 이 책이었다. 책으로 읽은 고려왕조는 그냥 내가 무작위로 막 외웠던 고려왕조에 관한 얘기들이 나오긴 했지만 굳이 외우지 않아도 알수 있었다. 야사같은 재밌는 이야기 많아서 읽기도 편했고 무엇보다 이제 역사라는 과목자체에는 자신감이 얻은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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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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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많이 읽고 싶었떤 책들 중 하나였다. 우연히 친구가 들고 있길래 바로 빌려 달라고 했는데 ...김진명님 소설답게 이 책은 재미있었다. 책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약간의 책의 줄거리를 알고 읽었던 책이었기에 결말을 예상할 수는 있었지만 명성황후의 시체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 예전부터 나는 역사에 그리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만의 뚜렷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본에게는 정말로 용서할 수 없는 역사심에 불타올랐다. 같은 여자로서 그런 일은 정말로 참을 수 없는 일었다...극히 소설에 일부인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작가의 의도를 알거 같았고 다시는 우리 나라에 그런 일이 있어서서도 안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국력을 강화했음 좋겠따.~~!!약간 씁쓸하고 나라의 힘이 약한게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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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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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선 자주 들어서 모두가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재밌다며 나에게 읽어보라며 권해주었다. 나도 읽고 싶었는데 왠지 이 책은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읽게 되었다. 역시 나의 반응도 이 책 참 재밌다...였따. 이 책은 나를 끌어들이는 신비스럼이 있어 밤을 지새며 읽은 책 중에 하나가 되었다. 내가 밤을 새면서 까지 읽는 책은 몇안되는데.. ;;실제로 이 책은 일어난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약간은 무섭기도 했고.. 김진명님의 소설은 정말로 사람을 끌어들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정말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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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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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나에게는 별 적합하지 않는것 같다.. 그러나 미리 남자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 싶다..^^;;이 책은 특히 결혼 전의 남성과 여성이 읽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둘이 같이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여성에 관한 얘기가 나올때 맞아 이건 내얘기야, 맞아 여자들은 이렇지 하면서 공감을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의 성격과 안 맞는 부분도 있었다.. 당연히 사람이 여자라는 틀에 맞쳐 다 똑같을 수 없으니깐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여자남자 할 거 없이 서로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거 같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계속 행복할 수 있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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