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답게 약간은 선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순정만화로 나는 이 책을 좋아한다.사에가 종이로 되어 날라 다니는 것 등 비현실 적인 면이 웃음을 유발한다.두 남녀가 너무 꼬이고 꼬여서 약간 지겹기도 하지만...어찌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그래도 참 재밌고..소장할 가치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