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길 선생과 함께 생각하는 통일
강만길 지음 / 지영사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소원이 머냐고 물어보면 장난 삼아 '나의 소원은 통일이야'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통일.. 그냥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통일은 되어야 한다고들 들어는 왔지만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이 책은 나에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데에는 의미가 컸다. 통일.. 되어야 할까? 지금 아시안 게임으로 통일이 거의 확신에 차 있는 모습이다. 나는 통일이 되기엔 조금 무리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저자는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한민족이기에 통일 되어야 한다. 한 민족임에 우리는 다른 나라의 이익땜에 우리는 너무 오랜시간 떨어져 있었다. 아마 통일이 되어도 오랜시간 떨어져 있었던 문제에 대해선 엄청나게 큰 문제가 발생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통일보다는 우리는 휴전선을 없애고 서로 각기의 통치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남북이 오고 갈 수 있는 그런 식의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이념도 다르고 서로 따로 살아온 시간이 크기에 통일이 되면 문제점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지금 분단되어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게 이산가족 문제일꺼니깐 이산가족들은 만날 수 있게끔 하고 서서히 교류를 하면서 우리는 합쳐지는 게 어떨까 싶다

그냥 짧은 내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냥 남과 북 다 잘살고 통일이 되었음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생각일터니 언젠간 통일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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