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알게 된 것은 불어를 공부하면서 까뮈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어 그냥 사보게 된거였다..... 읽고난후 이 책이 먼지... 무엇을 표현한것인지 알수 없었다 지금도 이해안간다 한 남자의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그 남자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읽고 난후에 그냥 약간 허무하고 멍해질 따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멍하니 있었던 적도 없었던거 같다.... 그래도 무엇인가 무엇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해주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