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을 처음 접해 본 것이 이 소설이었습니다... 개미라는 책의 지은이라는 것은 알았죠.. 그가 이름이 특이해서 어릴때 그냥 베르나르베르베르 이러면서 외계인 이름이다 이랬었는데.. 역쉬~~1 이름만큼 특이한 책이었다.. 이런 부류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그냥 아버지들의 아버지.. 제목만 봤을 땐 이것이 인류의 조상을 파헤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따.. 이 책의 추리적인 구성으로 후반부에는 극에 달하여 너무 긴장돼고 궁금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끝에 인류조상이 밝혀진 부분에선 첨엔 넘 충격적이엇고.. 도살장이 나오는 부분에서의 너무 사실적인 묘사로 한동안 고기를 먹기가 좀 거북했었다.. (고기들이 넘 불쌍해서-_-) 이 책을 읽어보면 재미 그 이상의 무언가가 얻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