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하이데거 명강의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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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세계는 모든 사물이 고유하고 신비로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곳이 아니라, 계산과 예측이 가능한 에너지들의 연관체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사물뿐 아니라 인간까지도 한갓 에너지원으로 여겨지면서 자신들의 에너지를 최대한 뽑아내도록 내몰리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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