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 페미니스트 교사 마중물 샘의 회복 일지 점선면 시리즈 1
최현희 지음 / 위고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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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자, 문장 하나, 내 속에서 끓어오른 분노와 슬픔을 녹이고 또 녹여서..완성된 작품으로 내겐 보였다. 같은 직업군으로서 때론 공감하며 아파하고, 그럴까봐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던 날들이 생각났다.이 땅에 여자로, 엄마로 그리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자로 사는 이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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