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그리고 침묵.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음에 무감각해진 생활을 하다보니 침묵이라는 말이 무거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침묵이 주는 것들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되찾아주리라는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 살아있는 부처로 존경받는 틱낫한 스님이 들려주는 침묵에 대한 모든 것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얻게 되는 힘을 갖게 해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해야 하는 수행법도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을 멈추는 법부터 시작해서 행복한 날을 열어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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