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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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전을 우라.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상상하지 않는 한, 마음으로 보지 않는 한, 멋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의 속박되지 말고 생각을 크게 한다. 낡은 부대자루를 버리고 새 포도주를 담을 깨끗하고 큰 그릇을 만든다.

자신이 은혜를 받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항상 감사하라.

 

2. 건강한 자아상을 키운다.

자아상이라 하면 자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 또는 판단하는 자기 존중과 관련이 있고, 일종의 자기가 그린 내면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자아상은 성공과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승자이자 불굴의 용사로 바라본다.

자기 자신을 현재의 좋지 않은 상황이나, 주위 환경과 결부시켜 가치 평가절하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더 크게 보시기 때문이다(The Tale of Three Trees의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생각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밝은 미래를 믿고, 놀라운 일을 믿으라. 믿으면 믿는 대로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을 단점까지도 사랑하고 인정한다. 그럼 남과 나의 차이를 인정할 것이고, 자신만의 경주에서 최선을 다하면 자신감은 저절로 생겨 더 크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3. 생각과 말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지 돌아 본다.

말과 생각엔 엄청난 에너지가 있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 우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말에 생명을 부여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말에 따라, 생각에 따라 이동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림과 동시에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이때 자연스레 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말한다.

자신의 복을 말하고 축복의 말을 당신 가족과 주위에 그리고 미래에 선포한다.

 

4.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난다.

지금의 생각은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보이는 환상일 뿐이다. 하지만 이 환상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지우려고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원망하지 말고 용서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원래 주셨던 기쁜, 평화, 자유가 찾아온다.

고통스럽고, 실망스러운 과거의 기억들로 해방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고 복을 주실 것이다.

 

5. 고통은 영적으로 강하게 해준다.

고통에 맞닥뜨렸을 때 고통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고, 또는 더 큰 믿음이 생기고 더 큰 복을 받을 것이다. 고통을 슬기롭게 잘 해결해야 한다. 고통은 우리 등을 떠밀어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적지로 이끌기 때문이다.

고통과 시련이 왔을 때, 믿음을 중심으로 삼아 뒷걸음 치지 않고 계획했던 일을 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시간을 기다린다.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응답은 반드시 나타난다.

6. 베푸는 삶은 상상이상의 기쁨을 준다.

우린 인간이기 때문에 베풀지 않으면 한없이 외롭고,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

베푼다는 것은 공감하는 것이고 공감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천국에 이미 있다는 것이다.

항상 주위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다. 항상 베풀 것을 찾고 공감한다.

때로는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만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크게 행동한다.

 

7. 행복하기를 선택한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의식적인 선택이다. 그리고 남이 줄 수 없기에 우리는 우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우리가 짜증내는 일들은 대부분 작은 것들이다. 우리는 행복하기를 선택함으로써 보다 더 생산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행복하면 웃는가? 웃으면 행복한가? 웃으면 행복해진다. 건강을 위해서도 자주 웃으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크게 계획하신다. 현재의 상황은 그 과정이다. 하나님을 믿고 현재에 만족하라. 그러면 또한 행복해 질 것이다.

현재 '전투적 책 읽기' 카페에서 독서모임을 가지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추천 도서목록과 유용한 정보 및 스토리텔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athering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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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역사 히스토리아 문디 1
마이클 하워드, 로저 루이스 엮음 | 차하순 외 옮김 / 이산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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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환원주의 : 20세기의 물리학, 20세기의 과학의 변화; 미시 세계에 대한 고찰>

19세기의 역학, 화학, 세포학, 미적분학 등 많은 과학의 영역이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발달했다. 하지만 각각의 분야는 모두 나름의 자율적인 법칙아래 작동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의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몇 일부 과학자들은 모든 과학의 원대한 통합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작은 생각의 변화의 변화로부터 시작되었다.

기존의 생각 : 그들은 물리학법칙이 화학법칙에, 메커니즘에, 화학법칙이 물리학법칙에, 메커니즘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변화된 생각 : 실제적으로 화학법칙, 메커니즘이 어떻게 물리학법칙으로부터 비롯되는지를 이해한다.

환원주의 : 19세기의 과학과 20세기의 과학이 가진 뚜렷한 차이점은 바로 환원주의이다. 환원주의란 넓은 의미에서 더 큰 영역의 과학원리를 더 간단하고 보편적인 원리로 설명하려는 것이고, 좁은 의미로는 어느 스케일의 자연현상을 더 작은 스케일의 물질을 지배하는 원리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다.  

) 휴대폰의 작동원리

19세기 과학 : 소리의 힘에 의해 버튼이 눌러져 그 힘에 의해 전화기가 작동한다.
20세기 과학 : 휴대폰을 분해하여 각각 칩의 구성을 파악하고 원리를 파악하고 수학적으로 물리적으로 계산을 해서 전화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논리적으로 이해한다.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려다 보니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바로 이것이 환원주의이다. 휴대폰 안의 칩의 작동 원리를(칩의 구성, 칩의 작동) 수학적, 물리적, 화학적으로 파악해, 나아가 휴대폰의 작동원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20세기과학의 위대한 혁명인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등은 이러한 환원주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내 의견>

미래의 지식 : 인공지능의 연구, 농작물의 유전적 개량(치료or디자인), 전력생산의 방법에 대한 연구. 무엇보다 생명과학에 대한 연구, 발전이 예상된다. 유전자의 배열 및 특성은 20세기 생명과학의 전유물로 남아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는 이를 활용한 의학의 발전에 있으리라 예상된다. 얼마 전의 황우석 교수의 사태를 다들 기억 할 것이다. 이는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병의 치유에 대한, 생명연장에 대한 열망을 보여 주는 일 이었다. 이 문제는 21세기의 과학의 화두가 될 것이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수정란이 된다. 이 수정란이 세포분화를 하고(아래 그림) 배엽이 형성된다. 그리고 각 배엽은 : 내배엽(장기의 상피세포 등으로 발달), 중배엽(근육, 뼈 등으로 발달), 외배엽(척추, 뇌등 신경계로 발달) 기능을 가진다. 그리고 개체로 성장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려는 시도는 일반 세포를 이용하여 거꾸로 되돌려 처음의 수정란의 형태로 바꿔서 원하는 부분을 자극해 특별한 기관 또는 신경계를 다시 만들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거꾸로 돌리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그 세포에 어떤 자극을 줘야 원하는 기관을 만들지도 모르고 있다. 사실 이 분화의 과정은 형태학적 변화, 분자적 변화, 생화학적 변화, 유전학적 변화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어떤 방법으로 이런 Pattern formation genes 을 찾아 이용 할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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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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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유치원 창조적 아이를 위한 커리큘럼 변경 안내문' 

 얼음이 녹고, 겨울동안 잠자고 있던 생명들이 다시 눈을 뜨는 봄이 왔습니다. 항상 아이들 교육에 노심초사 하시는 학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 한구석이 아립니다. 이에 이번 겨울방학을 개기로 '어떻게 하면 기존의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서 아이들을 해방시켜, 창의적인 아이들로 교육시킬까?'를 고민했습니다. 교육관련 수많은 논물을 찾고, 앞서 창조적인 생각으로 무장했던 사람들의 생각, 행동패턴을 분석한 결과 답을 업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했습니다. 이에 학부모님께 안내문을 보냅니다. 

 제가 '커리큘럼 변경'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주는데 개기가 되었던 한 가지 기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을 다닐때, 당시 '존'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전교 1등에, 수학올림피아드, 과학올림피아드를 휩쓰는 그야 말로 '엄친아'였습니다. 항상 그 친구와 같이 등교를 했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손잡이가 없는 강의실 문을 낑낑대며 못 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 슨, 그가 간단한 지렛대의 원리를 무시한 채, 문 가운데를 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는 그와 관련된 모든 지식을 알고 있었지만, 그 자신이 지닌 엄청난 지식과 계산능력을 일상에서의 행동과 결부 시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이교육에 대한 고민과 이런 기억들이 이번 커리큘럼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했습니다. 

 우리 g+ 유치원에서는 관찰, 형상과, 추상화, 패턴인식, 유추, 차원적 사고를 기본으로 통합과 변형의 놀리 커리큘럼을 이번에 출시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시 : 비디오시청(소리만으로, 화면만으로), 냄새맡기, 만지기 

 2교시 : 그림그리기(소리로 관찰한 것), 악기놀이(느낌을 음악으로), 느낌 말하기(색깔로 표현) 

 3교시 : 레고(집 사물), 주브(곤충, 동물), 퍼즐 

 4교시 : 인물연극(독서를 통한 인물연극), 흉내내기(동물, 식물이 되어 연극) 

 5교시 : 모형만들기(집, 로봇 등 관찰 후 추상화능력 극대화 / 용돈 받는 모형 등 창의성 극대화) 

  현재 '전투적 책 읽기' 카페에서 독서모임을 가지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추천 도서목록과 유용한 정보 및 스토리텔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athering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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