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편러 일기 - 세상에 무시해도 되는 불편함은 없다
위근우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위근우 기자의 논리정연하고 깔끔한 견해.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각이 여느 한국남자와 다르게 상당히 깨어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진진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맘에 든다. 낙관적이지도, 비관적이지도, 나를 과시하지도, 남의 삶을 함부로 평가하지도 않는 태도. 소설의 주인공이지만 제 3자처럼 덤덤하게 서술하는 태도가 담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류 경제학의 남성 중심 사고를 통렬히 비판하는 책일거라 예상했지만, 책 내용 내내 경제적 인간을 설명하기 바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양장)
김수현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힐링(?)도서들은 왜 한 페이지당 글은 짧으면서 페이지수는 많은 것인가? 조금 종이가 아까울 지경.
마음의 위로가 되고 다짐으로 삼을 만한 구절들이 있기야 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뻔한 위로의 글귀들도 많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전반적 키워드는 상실.
김애란 소설들은 다 우울한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