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공감이라고 믿고 있었던 행위가 제대로 된 공감이 아니였단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 감정 먼저 제대로 돌봐야 한다고 거듭 말하는 저자의 말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의 의미가 내게 건네는 위로처럼 다가온다.* 7/27 수정인터뷰 보고 별점 수정한다. 웩웩웩 불륜은 세기의 사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