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좋아했던 사람과 인연을 맺지 못했고, 갖고 싶던 물건이 품절 되어 갖지 못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질투하고 집착하고 오기 부리느라 정신이 황폐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소유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도하게 쇼핑하는 버릇도 버리기로 했다. 많이 가진다고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음을 알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