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민이 뭐예요? ㅣ 라임 그림 동화 12
호세 캄파나리 지음, 에블린 다비디 그림, 김지애 옮김 / 라임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난민이 뭐예요?>
난민~!!??
난민이
뭘까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그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어요~
사실~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그 의미를 알고 있는 단어예요~ ^^;
그런데~? 나는~??
어떻게 그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이고~??
정말~ 제대로~ 그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허니에듀 서평단을 통해서~ <난민이 뭐예요?> 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미~ "우리 학교에 시리아 친구가 옵니다" 책과 "긴 여행" 그림책 등을 읽은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비슷한~ 그런 이야기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던 것 같아요~ ^^;
각 책에서 얘기하던
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
그러한~ 그들의 현실적인 모습과 어려운 상황, 이야기 등을~
이 책도 그들이 직접~? 또는 관련된
사람들의 시선으로~?
그림 그려지고~ 이야기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지요~ ^^;
그런데 이 책은~???
조금은 다른 접근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난민"을 생각하고~ 말하고~
이해하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b
난민이 등장하지 않는~ 난민의
이야기~??!!
@.@
평범한 한 가정에서~
할머니와 옹기종기 모인 손자, 손녀들만의 이야기~!!
그냥 평범한 일반
아이들이~
그들만의 시선으로~
자신들이 바라보고 생각하던 난민을 이야기하는 책이였답니다~
참~!! 단 한 분!!!
할머니는 난민이셨기도 하네요~ ^^;
난민이 아닌~ 일반 아이들의 시선으로~
비에 젖은 채로 기차를 타던 난민은 "비민"이
되기도 하고~
'왜 그들이 비를 쫄딱 맞았을까?' 라는 질문에~
우산을 미처 챙기지 못할 정도의 난리와 불, 총, 도망 이야기
등등~
그냥~!!
"난민이 ○○이다" 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스무고개처럼~~~
^^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듯~!!
난민의 의미를 이해해 나가는 전개
방식에~~~
아~~~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아~~~ 이러한 때는 이러한 질문으로 이야기 방향을 제대로 잡아줄
수도 있겠구나~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혹시 모를~
한밤중에 방문할 수도 있는 누군가를 위해~
이불을 넉넉히
준비해두고 잠이 든 아이들의 예쁜 마음 씀씀이~!! ♥.♥
누워서~ 빼꼬미~
한쪽 눈을 뜨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도 참!! 사랑스럽습니다~♡
<난민이 뭐예요?>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 전개가 아니라~
난민을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는~~~
저학년도 읽고 이해하기 쉬운 책!!
기존에도 난민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아직 작은 아이에게 읽히고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굳이 묻지 않으면~??
설명하지도 않았거든요~
^^;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서~
울 아들과 함께 난민에 대해 살짝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답니다.
아직~!!
난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
얼핏!! 알 것 같기도 한가봐요~ ㅎㅎㅎ
<난민이 뭐예요?> 는 '호세 캄파나리' 라는 스페인 작가의 그림책이랍니다.
유럽에 있는 먼
나라 이야기일까요??
우리나라와 난민은 상관이 없을까요??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수많은 피난민들의
이야기들을~ 아직도~
여기저기서 많이 접할 수 있다지요~ ㅠㅠ
난민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
우리의 슬픈 역사!!! 안타깝고 슬픕니다~ ㅠㅠ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수많은 난민들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
난민들을 함께~ 보듬고 안아줘야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무조건 수용하고
포용할 수만은 없는
현실적 이해관계도 솔찍하게 이해되기에~~~ ㅡㅡ;;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전쟁이나 재난, 재해, 피해 없이~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에서 행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