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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
드로우앤드류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이 책은 무엇을 위한 책일까?
#럭키드로우 라는 책의 제목을 직역하자면 행운을 당긴다는 표현이 있을 것 같다.
저자의 설명으로는 우리가 잭팟을 기대하며 돈을 넣고 슬롯머신의 레버를 당기는 것은 오로지 행운에만 기대는 행위이다. 하지만 진짜 잭팟은 우리의 인생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레버를 당겨봤는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저자는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인생의 럭키 드로우라는 레버를 당긴다.
이 책은 유튜버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 의 첫 책이다. 책 속에서 그는 20대 시절 성장 과정과 그 속에서 얻은 경험, 과정, 결과를 통해 M,Z 세대에게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나?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20대 청년이 유학을 갈 비용이 없어 호주 워킹 홀리데이와 미국 인턴쉽을 이용해 해외에서 취업 후 성장해 온 이야기를 다룬다.
영어에 자신이 없던 그가 어떻게 워킹홀리데이부터 인턴사원으로 합격하여 시니어 디자이너까지 성장해갔는지, 그 속에서 어떤 어려움과 외로움을 견뎌내며 드로우앤드류라는 단단한 자신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지를 보여준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약 5년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안정된 조건을 뿌리치고 자신이 원하는 일에 도전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꿈꿔왔던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라는 신념을 증명해 보일 수 있었다. 게다가 M.Z 세대들에게 성장을 원하고 자신만의 일을 해 나가고 싶다면 워라밸이 과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어 온 스토리에서 벗어나 저자가 1인 기업가로서 성장하며 겪어 온 경험과 만났던 사람들로부터 얻었던 교훈을 풀어내며 앞으로 자신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을 남겨준다.
본문의 내용이 마무리 된 후 책의 마지막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공감하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내며 끝을 맺는다.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까?
사실 예전부터 저자의 유튜브 채널을 지켜봐왔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약 2년을 기다린 책인 셈이다.
이 책에서 나는 그 동안 봐왔던 드로우 앤드류의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비록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한참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기에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배우고 싶었다.
내가 이 책에서 배울 점은 드로우 앤드류의 태도였다. 그는 책에서 말하는 모든 순간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내렸고 곧바로 실행했다.
이 부분은 요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너무나 일치한다. 좋은 책을 보고, 좋은 강연을 듣고, 좋은 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좋지만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저 한 순간의 자기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책에서 저자는 모든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나는 이 부분을 가장 먼저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생각이다.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실행하는 습관으로.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 저자는 자신의 성장과정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딩과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내가 아직 갖추지 못한 능력은 이 부분이라 생각한다.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화 하고 사람들과 나누는 능력. 나는 이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언젠가 나만의 콘텐츠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성장을 이끌고 싶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밀레니얼 세대로서 나에게 이 책은 너무나 많은 공감과 영감을 안겨주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제시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시대는 계속 변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는 더더욱 모든 비즈니스와 서비스가 개인화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나 스스로의 무엇인가를 만들지 않으면 점차 도태될지도 모른다.
당신의 명함에서 회사의 이름을 지운다면 당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많은 영감을 선물해 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 기억에 남은 구절.
"나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