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의 하늘 1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다큐멘터리 만화 요시오의 하늘 1
air dive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 작가 및 도서명 : air dive <요시오의 하늘> Vol.1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2011

○ 작성일 : 2011. 12. 15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다큐멘터리 만화?



일본 훗카이도에 있는 항구도시 삿포로에 한 명의 의사가 있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환자가 의사 한 명을 만나러 찾아온다. 환자의 가족들에게 ‘마술사’라고 불리는, 소아뇌신경외과의사, 타카하시 요시오

 

소아뇌신경외과는 수두증, 뇌종양, 두부외상 등을 비롯한 아이들의 뇌질환을 치료하는 분야라고 한다. 어린 아이가 말도 못하고 뇌질환에 걸리면 가족들은 당혹감과 당황을 넘어 하늘이 무너지는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한 명의 의사로서 고귀한 생명을 구하고, 희귀질환 가족들의 정보를 나누게 하는 등 기적을 일으켜 왔다.

 

장애를 장애로 바라보면 측은한 동정심이 일어난다. 그러나 각자의 내면의식 속에는 우리 가족은 아니라서 다행이야라는 안도감과 이기심이 자라게 된다. 특히나 뇌질환은 많은 부수적 장애를 낳게되고 가족은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냉담한 사회의 시선 속에서 고립되어 갈 곳을 잃게 된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타카하시 요시오는 분명한 어조로 말한다. 귀를 기울여 들어보자.


“얕보지 마! 우리들이 이런 상황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 뿐.”

“아이들은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많은 가능성이 있어.”

“너희들은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어.”

 

 

 

 

<요시오의 하늘>은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사 같은 소아뇌신경외과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 스토리와 그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다. 전후 일본사회의 생활과 삶을 옅볼 수도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본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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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와 안녕하고 싶은 날 - 김대리를 위한 이직 선배들의 멘토링 스토리
예동희 지음 / 세림출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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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및 도서명 : 예동희 <지금 회사와 안녕하고 싶은 날>

○ 출판사 : 세림출판, 2011

○ 작성일 : 2011. 11. 26



이직은 끝이 아니며, 준비된 자에겐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샐러리맨 소금 값을 받는 당신들

샐러리맨이라고 하면 생산직 노동자는 아니지만 노동력을 제공해서 급여를 받아 생활하는 사람을 말한다. 흔히들 봉급생활자라고 부른다. 자본주의가 발전해서 생산과정 협동화, 과학기술 발달이 이루어지고 여러 산업부문 간에 연관이 긴밀해짐에 따라 사무직원·기술자·관리직원이라든가 상업·금융·서비스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새롭게 형성되고, 또한 국가기구가 커지면서 공무원이 증가되어 이들을 샐러리맨이라고 하는데, ‘salary’는 라틴어의 염금(鹽金)에 해당되는 말로, 로마시대에 병사가 소금을 사도록 돈을 지급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검색>



반드시 누구에게나 오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순간

직장인은 조직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아실현과 호구지책으로 한 달을 회사에서 정신없이 보낸다. IMF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오로지 남은 것은 ‘평생직업’이 있을 뿐이다. 그런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서 직장인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오로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지시받은 대로 짜여진 매뉴얼에 따라 부속품 역할을 한다면, 어느 순간 일방적으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보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모든 것이 사라졌는가? 아니다. 매월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오던 월급이 아쉬운가? 그럴 것이다. 그런데 그 뿐이다. 진정 통장에 찍히는 숫자에 자신의 미래를 고스란히 저당 잡힐 것인가? 우리는 새로운 시각으로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당신을 위한 이직 선배들의 소중한 충고들
 

“지금, 이직을 해야 할까?”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을까?” “회사 지원은 어떻게 하고,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는 뭘까?” “경력직 면접은 무엇이 다를까?” “연봉협상을 잘 할 수 있을까?” “이직하는 회사에서 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 그야말로 네버엔딩 스토리다.

<지금 회사와 안녕하고 싶은 날>은 현직 헤드헌팅 전문가의 시각에서 이직을 위한 세세한 준비과정과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 순간부터 이직을 준비하고, 경험하고, 마무리한 그 이후까지 즉, ‘이직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각 장마다 실사례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귀를 솔깃하게 해준다.

 

눈은 번쩍 귀는 쫑끗 가슴은 뜨겁게 당신의 당당한 미래에 건투를 빌며

최근에 한미 FTA 협상이 국회의 비준 절차를 거치면서 경제에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날 분위기다. 희비가 분명히 갈리는 절대강자 위주의 판이 짜여진 상황이다. 지금 국내 건설경기는 한마디로 살얼음을 지나 꽁꽁 얼어붙은 상황이다. 언제 해빙기가 오고 봄바람이 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한파가 예고 되고 있다. 국내 SOC산업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새로운 개발정책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제는 ‘복지’가 대세를 이루는 정치권의 공약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바라보며 직장 5년차를 넘은 대리와 과장급에게 이 책은 준비된 이직자로서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시장에 자신의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지 안내해주고 있다. 업종이 다르다고 너무 상심하지 말자. 어차피 인사담당자와 임원 그리고 대표이사가 원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바로 프로의식으로 준비되고, 열정과 자신감으로 도전하는 인재는 세계 어디를 가도 당당히 구애를 받게 될 것이다.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자신에게 구애를 할 수 있도록 눈을 뜨고 변화하는 환경에 현명히 대처해야 한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외친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 눈은 번쩍 귀는 쫑끗 가슴은 뜨겁게 당신의 당당한 미래에 건투를 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느냐 하는 것이

럭셔리한 삶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꿈과 환상의 세계인데

이게 생활이라니 얼마나 럭셔리한가”

- 이어령

 


[본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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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숨어 버린 내 안의 열정과 창의성을 찾아가는 혁신 이야기
송인혁 지음 / 아이앤유(inu)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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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작가 및 도서명 : 송인혁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출판사 : 인앤유, 2011

○ 작성일 : 2011. 11. 17




숨어버린 내 안의 열정과 창의성을 찾는 혁신이야기







세상의 변화에 대한 통찰과 연결의 놀라운 힘을 통해 만나는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들




모든 것은 연결의 ‘사이’에 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고,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치가 있다. 개인과 기업은 연결의 가치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연결을 지속해야만 그 안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따라서 핵심은 사람들이 촘촘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힘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전정으로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안이 아니라 나와 우리 ‘사이’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창발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연결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 모두가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하며 전율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인지도 목격하게 된다. 그래서 저자의 인생을 완전히 변모시킨 아름다운 여정을 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또한 저자는 우리 모두 진정으로 함께 연결의 멍석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 자신의 내적 열정을 끌어내기 위해서, 그래서 서로에게 더욱 진정으로 다가갈 수 있기 위해서, 그리하여 비로소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말이다.







뜨거운 열정과 사랑, 미친(?) 리액션, 가슴 뛰는 삶, 어메이징한 사람들


흔히 조직에 매몰되고 나면 개성은 몰가치화 되고 조직의 목표와 성과만이 유일한 지상과제가 되어 사람은 수단으로 몰락하고 만다. 삼성의 다소 권위적이고 체계화된 조직문화 속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TEDxSamsung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혁신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어린 원숭이 이모(Imo)의 혁신이야기는 고구마를 바닷물에 씻어 먹는 혁신적 행동의 전파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화난 원숭이들이 조직을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는 현상과 너무나 대조적인 멋진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열 개의 풍성을 찾아라’ 프로젝트는 연결의 중요성과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각종 SNS가 조직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전국을 망라하고 전 세계를 사업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조직이 꼭 한 번 벤치마킹하길 바란다.

그래서 모든 것이 바로 우리 ‘사이’에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본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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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가방의 비밀 -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 이야기
박중환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 작가 및 도서명 : 박중환 <꿈꾸는 가방의 비밀>

○ 출판사 : 씨앗을뿌리는사람, 2011

○ 작성일 : 2011. 11. 17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를 찾아라.


평범한 사람들의 화려한 귀환을 꿈꾸다.




“나는 평범하다. 엄청난 부를 성취했거나, 놀랄 만한 명예를 획득한 사람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일인 보험영업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한 명이라도 잊힌 출사의 꿈을 다시 품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성공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지금도 평범한 사람들의 화려한 귀환을 꿈꾼다.” _ 저자 서문에서




저자 박중환은 IMF라는 우울한 시기에 제약회사를 시작으로 영업전선에 뛰어든다. A급 영업사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곳이 바로 보험영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시작하지만 끝까지 성공의 반열에 올라서지 못하는 분야가 바로 영업이다. 모든 것이 자신의 노력에 따라 평가받는 치열한 시장에서 그는 당당하게 성공의 열쇠 ‘KASH’를 찾아낸다.




‘KASH'는 바로 지식(Knowledge), 태도(Attitude), 기술(Skill), 습관(Habit)을 말한다.




지식(Knowledge)은 과거에 ‘어떤 특정한 정보나 자료에 대해 기억하는 것’으로 한정해석되었다. 하지만 이미 지식은 단순한 생산요소를 뛰어넘어 중요한 생산수단으로 격상되었다. 지식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지식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지식이란 ‘깨달음을 통해 행동하는 것이다.’ 진정한 전문가는 고객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한다. 현장은 학교이고, 고객은 스승이다. 절대 배움을 멈추지 말라고 충고한다.




태도(Attitude)는 개인이 어떤 대상이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신념이다. 당신의 일은 단순한 밥벌이가 될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소명이 될 수도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성과는 과정에 의해 좌우되며, 과정은 긍정적인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온몸을 전질 수 있는 소명의 발견은 무엇보다 당신의 태도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자.




기술(Skill)은 설득의 기술을 말한다.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은 서로의 정답을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다. 설득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함이지, 상대방에게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함이 아니다. 설득이 논쟁과 비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질문과 경청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자연스럽게 이해시켜야 한다. 따라서 설득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한다.




습관(Habit)은 어떤 행동이나 학습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반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얻어진 행동방식이다. 후천적인 행동이다. 어려운 일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 바로 습관이다. 습관이 일정한 형식이나 반복적인 체계로 만들어진 것을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는 업무적으로 확장된 것이며, 당신은 시스템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다. 명심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기꺼이 습관으로 만든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돈키호테의 무대포 정신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그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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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꿈꾸는가 - 성 심리학으로 쓴 21세기 사랑의 기술
에스더 페렐 지음, 정지현 옮김 / 네모난정원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 작가 및 도서명 : 에스더 페렐 <왜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꿈꾸는가>

○ 출판사 : 네모난 정원, 2011

○ 작성일 : 2011. 11. 15



새장에서 뛰어나와 야생의 섹스를 즐기자.



성 심리학으로 쓴 사랑의 기술


책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첫 느낌은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묘한 매력에 빠진다. 요즘 이혼율이 증가하는 원인 중에 가장 많은 ‘성격차이’는 사실 ‘성적차이’로 발생한다. 심지어 황혼 이혼을 하는 노부부들 조차 성격차이를 내세우지 않는가? 과연 우리는 자유로운 부부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는가? 신혼부부 시절 친구들과 만나면 짓궂은 친구들이 꼭 확인하는 것이 그동안의 ‘횟수’와 지속 ‘시간’이다. 과연 그것이 그리도 중요하단 말인가? 생각해보니 조금 중요하긴 하다. ㅋㅋㅋ



야생의 것이 속박당하면


야생의 것이 야생의 순도를 유지한 채로 속박 당하면 번식하지 않고 침울해 하다가 죽는다.

모든 인간들이 속박되어 그 상태에서 활동하면 최고의 인간이라도 이유를 모른 채 번식하지 않는다.

가정이라는 거대한 새장은 인간의 성을 죽이고 욕망의 단순성은 그 안에서 꼬이고 뒤틀린다.

비뚤어진 성미로 엄청난 역경에 대항해 어린 것들은 교미하고, 그것을 싫어하고, 울고 싶어 한다.

섹스는 우아한 상태이므로 새장 안에서는 이뤄질 수 없다.

새장을 깨고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진정 자유로운 성적 유대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 책은 성에 대해 솔직하고 자극적이고 깨어 있는 대화로 당신을 초대한다. 입이 아닌 몸으로 말하고 성과 정서에 관한 문제를 바로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성과 정서에 관한 문제를 바로 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에로틱한 인생과 결혼 생활로 이어지는 문을 활짝 열어 다시 뜨거운 섹스를 즐기라고 다정한 속삭인다.







[본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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