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제왕들의 사적을 보더라도 양(梁)의 무제(武帝), 당(唐)의 현종(玄宗), 명(明)의 만력제처럼 즉위 초기에는 아주 열심히 정치를 행하다가 도중에 정치에 싫증을 내고 신하에게 모두 맡겨 버려 오히려 이전에 대한 반동으로 정치가 한층 더 어지러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만일 옹정제가 더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나쁘게 흘렀다면 마음이 변해서 정치를 팽개쳤든지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거나 망령이 들어서 도저히 종래와 같이 긴장된 정치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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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수학(추상대수학)은 갈루아 이론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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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구는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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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조선의 586 - 그들은 나라를 어떻게 바꿨나?
유성운 지음 / 이다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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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책 소개만으로 답이 나왔다 저자가 정치 평론을 목적으로 역사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끌여다 쓴 책이다 역사는 역사 그대로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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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ㅇ 2021-07-08 17: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역사 그대로봐도 너는 조선이 아름다운나라냐? 너야말로 좌파역사관에 매몰된 개돼지일뿐이지 아름답고 꽃같은 반상의 법도 개같은 조선 열심히 빨아라.

美 胤 郞 2021-08-09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대로 보려고 제발 해보소
 
순자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16
순자 지음, 장현근 옮김 / 책세상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책 <순자>를 맛보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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