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플랑크 평전 - 근대인의 세상을 종식시키고 양자도약의 시대를 연 천재 물리학자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이미선 옮김 / 김영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양자역학의 세계 문을 두드렸던 과학자이자 행정가였던 막스플랑크의 삶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좋은 책이다 당시 시대상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해준다 절판되서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세기 대중문화가 키운 스타

구미호 이야기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는 것은 20세기 들어서인 듯싶다. 20세기 초가 되면 소설이나 신문 기사 등에서 구미호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보급되는 20세기 중반을넘어서면 구미호 이야기가 급격히 늘어나, 이때부터 전국 각지에서 구미호이야기가 채집되고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20세기 이후 구미호 이야기가 늘어난 것은 이웃 나라에서 들어온괴물 이야기의 영향과 대중매체의 발전 때문이 아닌가 짐작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병사 이반 촌킨의 삶과 이상한 모험 대산세계문학총서 149
블라디미르 니콜라예비치 보이노비치 지음, 양장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시 소련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 매우 재밌는 소설입니다 그러면서 소련 어딘가에선 일어날 법한 내용들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일화소설이라고 할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틀러의 모델, 미국 - 미국의 인종법은 어떻게 나치에 영향을 미쳤는가
제임스 Q. 위트먼 지음, 노시내 옮김 / 마티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저자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회피했던 주제를 정면돌파한다 역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관점보다는 당시 사람들의 관점, 생각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 사람으로서 반가운 책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amGiKim 2021-08-13 2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흥미로운 책이군요. 저는 나치의 인종 이데올로기는 사실 19세기 서국 제국주의의 그것을 발전계승시킨 짝사랑이라 봐요.

붉은까마귀 2021-08-13 22:59   좋아요 1 | URL
제국주의 반유대주의 민족주의 우생학 사회진화론의 끔찍한 혼종이죠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1~2 세트 - 전2권 - 단행본 출간 기념 미공개 외전 수록!
블루라군 지음 / 사막여우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이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