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입문 도서로서는 좋지만 지면 배분상 아무래도 큰 흐름 위주로 잡아주고 있다 한정된 분량 속에서 최대한 전쟁이나 상징적인 전투의 다양한 면을 다루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세세한 부분에서 태클을 걸고 싶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머리말 내용대로 첫 책이기도 해서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책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